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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옹 ,,,,,,친구접속 하넌 소리다,,,,,,왠지 기분좋고 반가운 소리..........비록 얼굴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지만 나름대로 한번씩 상상을 해본다,,,,안경은 쓰구 다닐까,,대머리넌 아닐까,,,대화명은 분명 여자인디....알고보면 40대 중년,,,호호호 한번쯤언 꼭 보고싶다.....제가 오로에 첨 와서 ( 참고로 8개월째)사귄 친구가 중학교1학년 학생이다 ..첨에넌 몰랏넌디 서로 예우하면서 점잖게 오고 가넌 말들 속에서 왠지 어린 티가 나서 용기내서 물어봣더니 전주에 사넌 중딩이란다,,근디 여태껏 예예 하면서 얘기럴 주고 받앗다고 생각하니 참 웃긴다,,,호호호..,지금은 형아처럼 따르고 한번씩 고민도 이야기하구 꼭 내가 보호자같은 느낌이 들 때두 있다,,,,,,,어제 전 친구등록란에 또 한 분을 올렷다,,,왠지 수줍어 하시면서 대기실 창에서 딱 한마디 하시던데,그 말씀이 너무 바른 소리라서 제가 감히 포인트루 답례를 드렷넌데 넘 고맙다구 오늘 2배로 주신 분 ,,,,물론 몇푼 안돼넌 사이버 머니지만 오고 가는 정에 전 그분깨 잔잔한 감동을 받고 허락도 없이 친구등록란에 한 자리를 메꾸엇다,,,,,여러 기우님들 바둑향상도 좋구 배팅혀서 대박도 좋지만 삭막하구 냉정한 대기실이라면 얼마나 우울할까요,,,,,, 대기실 창에서 서로 주고받는 인사말 농담 님들도 동참하고 싶은 미음은 없넌지......첨부터 알고 지내넌 사람이 어디있나요,,,쑥스러워 마시고 낼부터는 용기있게 대기실 창에 한마디,,,,,,,안녕하세요,,반갑습니다..꼭 한번 올리세요,,,누군가 분명 대답 할꺼여요,,,넵 반갑습니다.라꼬요...호호호.그리고 자연스럽게 퀴즈에도 참여하시고,,그러면 분명 농담두 하구 ,,,소개도 하구 금방 친해져요....전 아직 친구등록란이 많이 비워있어니깐 ,,,,좋은분 꼭 만나고 싶어요,,,,낼부터 새로운 또 다른분이 제 친구란을 채워 줄껄 기대하면서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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