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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디문의 가는길(제명된 회원의 비방글에대해..) |
| 글쓴이 핸디문 조회 126 |
작성일 2004-02-18 오전 10: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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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탈퇴 후에도 근거없는 비방과 오도를 일삼는 이 로 명예훼손을 면키위하여 아랫글 첨부합니다.
오로 운영진에서는 핸디문의 비방글을 삭제 조치바랍니다.
핸디bio 라는 대화명은 무료회원으로 핸디문에서도 제명됫는데 핸디홈에도 계속 같은 아디로 글을 올리는것을 확인바랍니다.
핸디문의 가는 길!
글쓴이 : 소라네 첨부파일 : 없음 조회수 : 13 시 간 : 09:35:21
핸디산신 님~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지난해 말에는 프로바둑기사사랑회 청년 들과 경복문의 교류전을 약 한달간 연승전으로 진행하여 마지막 오프모임을 강남에서 청장의 교류를 하엿습니다.
여류프로에게 선으로 이기던 이도 젊은아마신예들에겐 지고 경복문의 고수 8명이 7:1로 무참히 패배를 하엿엇죠. 바둑티비의 고교대항전 4강과 대학시절 서울대대표로 동경대에가서 교류전, 고교동문대항전의 우승등 수많은 화려한 경력들의 고수들이 이제 장강의 뒷물결에는..
핸디의 앞날은
젊은이들을 위하여 젊은이들의
특히 장애인들을 위한 모임이 되고싶습니다.
지난 3년간 인터넷모임을 해보며 배우고 느낀점 또한 많앗습니다. 모임은 혼자만의 힘으로는 돈으로는 안되고 모임의힘이 발휘되어야만 하는데 모이기가 여러사유로 쉽지가 않다는것이죠^^
그렇지만 바둑모임은 바둑인들의 특징이 부가되어서인지
일반 인터넷모임보다 사려깊은 바둑에대한 애정으로 동질감속에 결속력을 발휘해주더군요.
경복문의 경우에도 잘모이고 특유의 결집력을 발휘하지만서도
게시판에 글을 올리거나 사이버의 바둑모임은 쉽지는 않더군요.
이런 경험들을 바탕으로
또한 그동안 가장 큰 힘이 되어주셧던
핸디사부 김승준8단과
여류국수 조혜연4단, 이다혜초단, 목진석7단 등 프로기사들과
핸디문 의 회원들의 결집된힘 을 장애인과 외국장애아동 후원, 바둑강습에 물꼬를 틀고 싶습니다.
다만 사회생활과 또 다른 사이버 생활은
다양한 경험과 배경의 폭넓은 부류의 사람들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가의 쉽지않은 과제이기도 하더군요.
최선의 방법은 원칙과 인내 속에 꾸준한 전진과 강한 리더싶..
이 정도가 결론이엇섯습니다.
그 과정에 평생처음의 무참한 수모를 당해보기도 하고 육체적으로 금전적으로 괴로움도 겪어보고 가정에 소홀하여 이것이 과연 옳은 길인가의 자문도 무수히 해보고..^^ 다 그만두고 싶은 심정에 도피도 해보며.. 내가 왜 이런 고생을 사서하나 싶으며 누구라도 진작에 때려쳣을것 같더군요. 그러나 이제 소명이라 생각하며..
장애인들의 보다나은 내일은 위한 노력!
핸디문 의 영원한 목표가 될 것입니다.
작년말 송년사로 올렷던 글을 밑에 답니다. 참고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산신 님~
aica 송년인사!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작년6월8일 삼성의료원 우즈벡 봉사단 이 귀국하며
설립한 아이카 는 이제 두번째의 또 한해를 보냅니다.
올해의 활동사항 등은 여러차례 공지등에 올렷으니 생략합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 느낀 소감은,
불혹의 막바지에 지천명 을 바라보며
올해 겪엇던 여러 일들이 정말 평생 잊지못할 기억이 된것 같습니다.
딸아이가 뇌성마비인것을 알게된 20여년전부터 시작하고 싶엇던 사회활동..
이제사 본격적으로 시작해본것인데
올 한해동안 격은일이 지난 50년에 겪엇던 것보다 더 보람과 기쁨도 잇엇지만
반면에 평생 가장심한 수모와 좌절도 느껴보고
인간관계 라는것과
인터넷을 통한 여러부류의 인물들이 같은 방향을 추구한다는 것이 결코 쉽지않다는것도
뼈저리게 느껴 보앗습니다.
키르키즈스탄의 우즈베키스탄의
중앙아 장애아동 과 장애인 들..
의료봉사를 통한 그들과의 교류..
아이카 의 방향과 목표는 확실히 정하엿지만
앞으로도 얼마만한 기간이 지나야,
어떤이들이 어떤 젊은이들이 동참을 하게될 것인지..
인터넷 회원은 천명에 한사람 이나 동지 를 얻을수 있는것이라는 선입견도 들게되고..
그러나
타고난 천성과 환경, 끈기 로
이태째의 아이카 가 다양한 활동을 이루엇듯이
이제 삼년차 의 아이카 는 보다 성숙한 진 일보한 전진 을 지속할 것 입니다.
모든 회원들게 일일이 인사를 드리지 못하고
이곳을 빌어 송년의 변 을 표 합니다만
백인당 및 뒤에서 묵묵히 도와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중앙아시아의천사들
시샵 소라네
>동호회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제가 오로 싸이트에 가입하고 동호회 선택에 있어서
>그 많고 많은 동호회 중에 핸디캡 사랑방을 선택한 이유는
>회원님들과 같은 이유에서였읍니다.
>가입후 참으로 저를 따뜻하게 대해주셨고 환영해 주었읍니다.
>교류도 활발해졌고, 저나름대로 미가입 인원에 권유도 했고
>가입도 시켰읍니다.
>언젠부터인가 동호회 활동이 뜸해지더니 결국엔 우리 동호
>회원끼리 이런 관계로 까지 발전하는군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없읍니다
>다른 동호회라면 벌써 탈퇴했을겁니다.
>그동안 몇몇 뜻있는 회원분께서 동호회를 재건(?)하자는 이야기가 많이오갔던것도 사실이고 또 어느 순간 그것이 재건되는듯
>보였읍니다.
>게시판을 보면....................
>시샆님의 무성의와 무책임 등등을 실은 글이 많이 올라와 있었고
>또 시샆님은 나름대로의 고충과 이해를 바라는 글도 있었읍니다
>아!!!!!!! 참으로 우리를 슬프게 하는군요
>지금은 어느 누구의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시급한 문제를 해결하는게 순서일것 같읍니다.
>시샆님!
>감정을 앞세우지 마시고 다시 시작함이 어떨지요?
>회원님들!!!!
>애초의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시지요
>늦었다고 말할지 모르겠지만 아닙니다. 결코 늦지않았읍니다.
>(추신 : 깜시님의 말씀 고마웠읍니다. 부끄러운 생각이....
> 동호회 활동이 활발하면 모든것이 쉽게 풀어지는법입니다)
>핸디캡 사랑방 화이팅!!!!!!화이팅!!!!! 화이팅!!!!
>
> 지금도 시삽이 하는 일을 보세요.
> 그렇게 핸디에 열정을 쏟았던 회원이
> 탈퇴를 하신다는 데 조금의 아쉬움도 표현이 없군요.
> 회원
> 그 회원 이라는 게 무엇 때문에 가입을 했었고
> 무엇 때문에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같이 했었던가요.
> 아마도 장애우를 돕고 바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 모여 수담도 나누며 서로의 결집을 위해서 였던거 같은데요.
> 알아 두 세요
> 떠나는 사람 대부분이 시삽 이라는 사람의 활동에
> 염증을 느낀 부분이 많다는 것을.....
> 요사이 동호회 내에서 문제점이 속속 들어나자
> 떠나는 님들이 생기고 있는데요
> 물론 당신 맘대로 짜른 회원도 있지만....
> 이렇듯 문제가 들어나고 있는데도 접속을 해서
> 결집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군요.
> 접속을 해서 하는 일이라고는 제가 쓴 글이나 지우고
> 동호회 문이나 잠가 놓고 그게 어디 시삽이 하는 일의
> 전부로 보여지고 있으니 애석하군요.
> 회원님들도 보세요
> 요사이 시삽이 오로 동호회를 만들어 놓고
>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 결집을 위해 노력을 하던가요?
> 이런 동호회가 왜 오로에 존재를 해야 하나요.
> 시삽에게 회비를 내고 어떻게 쓰여지는가를 묻지 않는
> 회원이 대다수 인 것을 다행으로 아세요.
> 요사이 제글을 지우시길래 대기실 게시판에 올리고 있는데
> 동호회보다 읽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 그게 다 억울한 처사를 실행한 당신의 잘못을 꾸짖는 글이니
> 탓은 하지 마세요.
> 요사이 탈퇴한다는 회원님 들 중에 더러 전화를 주시는데
> 저는 종용하지 않습니다.
> 전화 주시는 분들에게 아직도 내가 동호회에 먼 미련이 남았는지
> 그래서는 안된다고 말리고 있는 형편이니 오해는 마시길....
> 당신이 생각한 이상으로 말리고 있으니
> 탈퇴한 회원이 아닌 님이 나서서 수습에 대한 노력 좀 제발 해보세요.
> 시삽이 하는 일이 그런 거 아닌가요.
> 접속해서는 덜렁 넘에 글이나 지우고 답글이나
> 댕그러니 달아 놓고 나가지 말고
> 응집을 위한 활동을 해보세요
> 답답하지도 않습니까?
> 보고 있는 제가 다 답답할 지경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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