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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안타 깝군요..... |
| 글쓴이 삼돌이 조회 180 |
작성일 2004-02-16 오전 2: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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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님..대단한 베팅 메니아 시군요.
저도 단골님처럼 오링조라서
특별히 베팅에 도움이 될만한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
음.... 머랄까.. 욕심이 화를 부르는것 같더군요
저도 한때는 천 몇백만점까지 올라갔었읍니다
불과 몇만점으로 시작했던것인데
슬슬 욕심이 생기더군요..하프..하프...
그러다 결국은 쪽박을 차게 되었읍니다
어느 맘 좋은 여성기우님으로부터 100 만점을 적선받아서
심기일전... 다시 천 오백 까지 불렸드랬습니다
그런데 다시 하프병이 도지더군요
그리고 ...또 다시 쪽박...!
지금은 거의 빈털털이랍니다
요새는 앵 영업도 잘 안되고 .... 그렇다고 퀴즈를 잘 맞추길하나...
오로볼 사는건 좀 그렇고 해서
그냥 조금씩만 베팅을 하고 있읍니다
단골님. ! 욕심을 버리시고 베팅을 하시는게
가장 현명한 베팅법이란걸 저는 이미 두번씩이나 경험했읍니다
무리한 베팅 뒤엔 반드시 쪽박이 따라오더군요
단골님.! 친구 사귀는 젤 빠른 방법을 하나 알려드릴까요?
약간 챙피하다고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읍니다만..앵을 해 보십시요
적선도 자주 해 보십시요
그리고 퀴즈 풀이에 적극 동참 해 보십시요
많은 친구를 사귈수 있읍니다...저처럼요.... ㅋㅋㅋ
또 바닥났네요
> 만원씩 벌써 몇번이지..에휴...
> 베팅하면 하루를 못가네요.
> 베팅 진짜 어렵는데 어찌 수천만점 가지고 있는 분도
> 있는지...부러워라.......
> 관전할 때 베팅해두면 더 열 오르고 재밌던데,
> 사교성이 없어 쉬 친구도 못사귀고,급수가 낮으니 먼저
> 다가오는 사람도 없고,점수가 없으니 남에게 베풀어서 친구 등록 받기도 불가능하고,
> 모르는 사람한테 구걸할 성격도 못되고,어떡허나요?
> 딱 만원어치만 더 사고 그만 둬야겠네요.
> 오로볼 200 여만점,삼일은 가야 하는데..........
> 또,이 글 보고 욕할 분은 답 글 제발 마세요,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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