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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로 운영 에디터 보세요 !!! > |
| 글쓴이 오로 자바 조회 187 |
작성일 2004-02-14 오후 7: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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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 이용자가 수시로 바뀌는 것을 감안할때 오로바둑 사용
자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런데 게시판 사용자는
수십명이 채 되지 않는다. 그나마 장난삼아 올리는 글과 중복
조회를 감안해 보면 순수 이용자는 20여명이나 될려나?
같은 여가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있는데 에피소드도 많
고 정보를 주고 받는등의 재미있고 유익한 대화의 장이 어는
사이트에나 있게 마련이다. 특히 바둑을 두다보면 잠시 머리
도 식힐겸 그 흔한 카페를 찾게된다.( 다음 카페는 동호회의
잘못 붙혀진 이름이고 좋은 인터넷사이트엔 카페란 것이 원
래 존재했었다.) 오로의 매니아 광장만 하더라도 시작한지 몇
개월도 안되어 고수중심으로 활성화되어 잘 이용하고 있다.
문제는 지금의 자유게시판과 문학게시판은 사용자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고 소수의 사람들이 특정한 의도로 글을 올리
고 있어 더욱 외면을 받고 있는것 같다. 이럴바에야 유명무실
한 문학사이트를 없애고 이름을 바꾸어 -- Cafe ? -- 기분전
환도 하고 자유로이 의사를 주고받는 대화의 장으로 바꾸는
것이 낳을것이다. 개인적으로 문학사이트는 좋다고 생각되지
만 다른 사이트에도 같은 아이디로 음악만 올리는 사람 한두
명에게 점유되어 있는 모습은 썩 보기 좋은건 아니다. 시대성
도 떨어지고 외면받는 게시판을 구태여 변질되게 사용되도록
방치하지 말고 산뜻하게 이름도 바꾸고 좋은 음악 영상들을
감상하게 한다면 많이들 이용하지 않을까? 매니아 광장이 전
문화 되어가고 있으니 문학,자유게시판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
자가 재고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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