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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삽은 아무나 하나 ♬ |
| 글쓴이 허어 조회 196 |
작성일 2004-02-14 오전 1:5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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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정당당한 반박을
동호회 게시판에서 논쟁하지 아니하고
시삽 임의로 삭제한다면
핸디문 하지 마세요. ^^
동호회 취지가 아무리 좋으면 뭐 합니까?
동호회 회원의 정당한 반박조차
제 안에서 수렴하지 못하는 동호회라면
구호만 허공에 맴도는 거품인 것을요.
제 안에 마음 불편한 동호인의 한숨조차
지극히 개인적인 소신으로 묵살시키는
시삽께서 어찌 얼굴도 인연도 연결되지 않은
장애우를 돕겠다는 건지....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거 괜히 나온 말 아니다 싶습니다.
나잇살 먹으면 그럴 듯한 구호야 누가 못외치겠습니까만,
정작 중요한 건 구호의 적극적인 실천이겠죠?
바이오님
노래 한번 하고 웃으세요.
대국실 대기창에서 숱하게 뵈온 님을 믿기에
으랏차 응원드립니다.
요 노래 함 따라불러 보세요 ☞ 시삽은 아무나 하나 ♬
ㅋㅋㅋ
꿀꿀한 기분 회까닥 풀릴 껍니다.
전 바이오님의 건전한 생각을 믿습니당.
바이오님 홧팅, 아쟈 & 아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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