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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디 시삽 보시요 |
| 글쓴이 핸디bio 조회 189 |
작성일 2004-02-13 오후 10:4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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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 글을 지우는 누를 범 하셨군요.
왜죠?
따가우셨던가요?
따가워서 지웠다면 이제야 조금의 느낌이 생긴다고 보이네요.
참 고생 많으시네요.
쓴 소리를 듣기 싫어서 회원이 아닌 사람은
들어오지도 못하게 해놓고 아니 동호회 라는곳이 어떻게
사람들을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놓으면 회원 모집은 안 할 작정인가요.
순종만을 하는 사람들로 동호회를 만들 생각이신가 보네요.
타 동호회를 보면 시삽도 바꿔 가면서 하던데
핸디는 소라네 혼자만 시삽을 계속하는 이유는 뭐죠?
한번도 다른 사람이 시삽을 하는 일에 대해 논의 한적도 없고
꼭 소라네가 시삽을 해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소수 정예로 새 출발을 한다고 하는데
소라네 말 잘 듣고 활동이 어떻게 되든지 회비 잘 내는 사람들을 말하나요.
무릇 사람이란 자기 생각이 있는 법
시삽의 생각을 벗어난 의견은 사장되어 버리는
그런 동호회가 올바른 동호회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할수 있을까요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요.
핸디의 활동에 있어서 당신 개인의 사욕이 들어 있지 않나를...
회원들의 회비를 걷어 어떻게 쓰였다고 들은적도 없고
도대체 그놈에 휠체어 사준 것을 언제까지 회비의 충당금으로
했다고 하실 건가요.
당신이 행하고 있는 행동을 보고 있노라면
당신이 접속을 안하고 있는 동안에도 산신 님 이하 산맥 님 과 회원 확보에 열성을 기울였던 시간이 너무 아깝고 지금에 와서는 후회가
되는군요.
님이 못하는 일을 다른 회원 님들과 내가 하고 있었단 말입니다.
수고 했다는 말은 못할지언정 하는 모습을 보니 심히 핸디가 걱정 되네요.
회원들 중에는 시삽인 당신보다 핸디에 더 많은 애정을 가진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인지 하고 부디 바른길을 걸어 보세요.
지금도 늦지 않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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