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돈년입니다. 솔직히 세상 돌아가는거 별반 관심없고
뉴스는 세상요지경만 보이는거 같아 보지도 않습니다.
그져 내 인생과는 무관함으로 <관계없음> 으로 무관심하게 살아왔습니다.
평소에 위안부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이제와서 떠든다고 하는분들도 계신데욤..
그분들은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는 격입니다.
그래요 저 막살아온 돈년입니다.
하지만 이승연 그년은 360도 돈년 아니! 365일 돌년입니다!

그렇다면 왜 그녀가 미친년인가?

위 사진에서 보다싶이.. 이번 발단의 근본은 누드집의 소재로 위안부를 삼았다는 것입니다.
이미 수차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발언이 있었기에
대부분 한두 번 쯤은 일종의 회한과 죄스러움을 가져보셨으리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실제적으로 이러한 문제가 누드로 차용될 상황까지와서야 눈을 뜨게된 것은 참으로 안타깝네요.
우리 세대가 과연 이 나라 어머니들의 아픔을 누드로 차용할만큼 그들의 비탄과 분노에 관심과 해결 노력을 해왔던가요?
당당하게 누드로 만들 수 있는 처지인가요?

그런데 그녀는.. 이번 일을 계기로 한일 문제의 민감한 부분인 위안부를
비록 누드이지만.. '복수'를 주제로 하여.. 그녀들의 삶을 재조명 하겠다고 합니다.
제작측 왈
'아무리 할머니들이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한들 일본인들이 까딱이나 하겠느냐. 이승연 씨가 의미 있는 행동을 한 것이다.'
그리고 그녀는 한술 더 떠서 기자회견에서 하는말이 촬영중에 계속 눈물을 흘렸다고 하네요..

몇분들은 이부분에서.. 갖은 미사구 때문에 정당화에 빠져 버릴 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 걸음만 더 가깝게 다가가면 '이건 아니다'라는걸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그래요 일본정부는 사죄와 배상은커녕 종군위안부 문제자체로 문서화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말은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말도 되고 공공연이 책임이 없다고 당당히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이승연이 위안부를 소재로 누드집을 내었다고 해서 위안부 문제가 일본에 의해 공식화 될거라고 보십니까?

<복수> 라고 했는데.. 도대체 누구를 위한 복수라는 말입니까?

차라리 발거벗고 일본대사관에 가서 시위라도 해보시지 그래요? 이왕 벗을거면 말이죠...네?
미친년.. 아주 지랄을 싸대죠?

그럼, 여기서 일본의 반응을 볼까요?

조선인들은 일본에 성놀이개를 받치지 못해안달임....산케이 신문
.
조선에서 자발적인 미스코리아출신 위안부 출현....요미우리 신문
.
일본자위대를 위해 이라크에 위안부로 파병자청한 조선인 출현...NHK
.
연기자 출신 대학교수..위안부에대해 긍정평가....마이니치 신문
.

이런게 원하는 바인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세요.. 도대체 대가리는 있습니까? 일본에서 어떠한 반응이 올거라는 것은 세살배기 라도 알겠습니다.

정말 세상돌아가는 일에 왠만하면 무신경으로 대응하는 나이지만
당신과 또 당신주의의 모든인간들이 벌인 짓거리에
정말 ...속이 부글부글 끓고 정말 살인충동을 느끼네요...
왜 기자들은 하나같이 바보같을까..내가만약 기자라서
그 장소에 있엇다면 이렇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만약 당신의 어머니가 강제로 감금되어..한 몇백명의 남자로 부터

강간당했다고 칩시다..그때일로 가슴속에 평생 한과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고

칩시다..당신은 그런 어머니의 상처를 치유하기위해서라면서...그일을

이슈화해서 그런 누드집을 찍을수 있겠습니까..울엄마가 이렇게 당했다네요...

하면서 그 장소를 찾아가서..그럼 당신의 어머니 그 누드집보고

마음의 위로와 안정을 찾을까요? 당신한테 고마와하면서?

대답해보세요.. 이승연씨..... 당신은 이 질문에 꼭 대답해야만 합니다.

거짓말을 아주 밥먹듯이 하시네요 이승연씨...
여기서 그럼 이승연씨의 종적을 한번 볼까요.

게다가 2002년 4월께 ‘큰손’ 장영자씨의 아들 김씨의 뺑소니 사건에 연루되면서 또 다시 여론의 도마에 오르내리기도 했습니다.
이 역시도 흐지부지 끝나 버렸습니다.

2002년 봄부터 동갑내기 사업가 K씨와 사귀고 있죠..

괌에서 돌아오던날 이승연씨는 기자들의 누드 추긍에 강력하게 반발했죠.
그녀가 한말을 들어볼까요?
'다른 사람들이 (누드가) 아니다고 말해놓고는 결국엔 찍어서 나도 그렇게 보느냐. 난 성격상 누드를 찍으면 찍었다고 말한다.
내 성격 모르지 않는 사람이 내가 아니라고 했으면 믿어 줘야지, 어떻게 그런 기사를 내보낼 수 있느냐. 책임질 수 있느냐'

자~~ 어느정도 감이 오시는가요?

과거는 들먹이지 말라... 라고 랍쇼? 누가 하고 싶은 말인데요.. 네?
수익금 일부를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전달하겠다구요?
위안부 할머니가 하신말씀이 생각나네요..

우리 나라 정부에서도 거론하기 싫어하는 골칫덩이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보상금이 아니다.

순결한 몸과 영혼을 돌려받고 싶을 뿐이다.

떳떳하게 고향도 밝히고 이름도 밝히며 부모님 산소도 찾아가고 싶다.

이승연 문제로 너무 확대해석 하는게 아닌가? 아닙니다... 자중하고 자중해서 쓰는 글이라는 점 알아주세요-_-a

여기서 알아둬야 할 문제들이.. 문제의 근본입니다.
감정적으로 이승연 한 사람을 몰아부쳐서는 이미 기획단계부터 계획에 있었던 <이슈화>에 동조하는 것입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을 중심으로 아시아 전역과 미국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더욱 기가막힌 것은 네팔에서 진행될 3차 촬영은 '화해'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친거 아닙니까? 누가 누구한테 화해를 해야 합니까?
어머니의 아픔을 끄집어 내어서 누드나 찍어서 일본과 화해를 한다구요?? 일본에서 도대체 이 나라를 어떻게 보겠습니까??
일본에서 만약 핵투하를 소재로 아픔과 복수와 화해를 주제로 누드를 만들었다면.. 그 사람들 벌써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기획사들은 한국인들 너무 우습게 봤습니다.
이것은 단순히 이승연 죽이기와 감정적인 비난과 이슈화로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네! 대한민국 약소국이여서 열강에 틈에 끼여 결국 일본에 손아귀에 넘어갔습니다. 그래서요? 과연 먼 미래에도 그런일이 없을꺼라
장담 하실수 있습니까? 그럼 그 먼미래에 우리의 후세들은.. '망국 한국.. 힘없는 조상들..' 이렇게 생각하겠죠?
우리의 역사도.. 망국의 한이 전부입니까? 대제국이었던 고구려 마져 중국의 역사라고 빼앗겼으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역사란 그런 것입니다.. 우리의 부끄러운 역사가 일본의 잣대로 그려진 것이라는건 왜 생각해보지 않으셨나요.
패전 국이라고 죄의식을 지닐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가 중요한 것입니다.
대한민국의 아이들과 우리의 후세에서 어떻게 비춰질지 모르겠지만 이러한 선례를 절대 남기면 안됩니다.

그렇다면 핵심 타겟은 누구인가?

(주)로토토 (tel) 553-6223 www.asten.co.kr

(주)네띠앙엔터테인먼트 (tel) 556-8537 www.netian.com

(주)시스월 (tel) 2127-9000 www.siswill.com

이 것을 보고 어떠한 생각이 드십니까?
우리가 생각한 이상으로 거대합니다.
이승연씨가 아이디어를 제시하였고 그에 따라 기획이사 자리까지 앉혔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일백프로 이승연씨의 몫으로 돌려서는 안됩니다.
왜냐..? 솔직히 누드 작품을 찍은 다른연애인들도 별반 다를 게 없습니다.
그게 이승연이었을뿐입니다. 그들이 원하는 것도 이승연이 타겟이 되는것입니다.
주목성을 노릴 수 있고.. 이미 일본과 아시아전역, 미국 시장까지 목표를 천명한 이상!
국내에서 팔아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이슈화만 시키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연후 해외 마케팅에 주력하여 수익을 올리려는 속셈이 뻔합니다.

바로 한국 국민을 과소평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사태를 극복하기위해선 심장부를 노려야 합니다.
네.. 압니다. 이러한 거대한 세력과 맞붙어서 소시민이 할 수 있는게 딱히 뭐가 있겠는가.
바위에 계란치기이며.. 설사 우리가 뭉쳐서 뭣을 한들.. 이 사람들에겐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할 것이다.
허나! 이 사람들의 이름 석자만이라도 알아두어야 합니다.

지금 당장이라도 책임을 느끼며 전면 백지화 해야 합니다.
송재빈 대주주.. 많은 재벌2세들과 호형호제하며 정치권과도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이죠..
굳히 짜라시의 가십거리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여자연애인과 숫한스캔들은 왠만한 사람은 다압니다.
돈 이라는 것 좋지요...??
이참에 기업들의 부도덕한 일면에 일침을 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때 떠들석했던 최규선 게이트도 결국 흐지부지..
실형을 선고받은 송재빈 전 타이거풀스 사장은 보석으로 나오게되고..
3.1절을 앞둔 마당에 고작 한다는게.... 위안부컨셉누드입니까?

위에 분들.. 밥은 먹고 다니십니까? 배고프면 전화하세요.. 백반한끼 사드리겠습니다. 기사식당에서.....

이승연씨와 몇분들은 아직도 사태파악이 안되시는거 같은데요..
그래요. 뭐 어떻게 보면 국적이라는 아파트 임대계약서나 다름없지요.
돈만 있으면 아파트도 국적도 바꿀 수 있는게 요즘이 세상이지요.
이 나라에 살지 않는다고 어디가서 굶어죽기야 하겠습니까?

근데요... 정말 당신들...... 먼훗날, 몇십년 후에... 후회하지 않을 자신은 있는지요??

당신들 덕분에 돈년이 피운 담배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네요... 분통한 마음이 사그라 들지 않아요.
당신들은 욕먹어서 오래오래 사세요~ 벽에 통칠하면서..... OK?
이번 문제가 의외로 소홀히 다뤄지는거 같아 아쉽네요. 스티붕유 옵빠만 하더라도 거의 매장되었지요.
남자들은 다 군대 갔는데 넌 안갔으니 당해봐야돼! <= 물런 이런 논리는 아니겠지요?
위에 분들은 스티븅유 보다도 +++... 아니 제곱제곱제곱 만큼 나쁜놈들이에요.
차라리 위안부 할머니 앞에 가서 눈 똑바로 쳐다보며 ' 죽으시오 ' 라고 하세요....
너무 비약이라구요?
결국 강행해서 일본에 출판하겠다는데.... 그게 당사자를 죽이는게 아니고 뭐에요??? 네??? 말좀 해보시죠....

마지막으로... 위안부 당시 사진을 몇장 올리겠습니다....
이번 기회에 알게되었으니 우리 안다는 것을 넘어서서 느껴봅시다... 잊지 말자구요!

당시 그녀들은 나이가 14세... 소녀였다..

조선의 여성들은 강제로 끌려서 일본군의 성희롱을 받았고 그를 거부할때는 위의 사진처럼 맞아 죽었다

한국 여성의 두손을 강제로 붙잡아 여성의 의사는 무시 된채 강제로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요시위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