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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 글쓴이 淸風夜月 조회 107 |
작성일 2004-02-12 오후 9:2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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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한테 아무도 모르게, 오른 손이 한걸 왼 손이 모르게 포인트를 무려 300만점 가까히 넣어주셨군요. 나는 아무런 공로도 없는데 이렇게 염치없이 받아도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저에게 거액의 포인트를 주신분이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고마우신 님의 뜻을 받들어 저도 배팅하고 싶은데 없어서 못하시는 분들에게 조금씩 나눠드릴렵니다.
역시 남에게 나눠드린다는 것은 즐거운 일 이더군요. 얻기만 하면은 마음의 짐이 되는데 주는것은 분명 즐겁더라구요.
손손손 귀엽고 예쁜손 내밀어 봐여. 배팅하면서 즐기고 싶어도 포인트 떨어져 배팅도 못하고 풀이 죽은 기우 여러분, 이뿐 앵님들.손손손 ...(뭐 그렇다고 앵을 조장하는 취지는 아니니 혹시 삐딱하게 보시는 분들 안계시길.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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