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말 좋다, 정말 좋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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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년전의 우리 아부지가 쟁기로 밭을 갈던 그 모습과 느티나무 아래서 감자와 옥수수 먹던 그 어린 시절의 내 고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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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젠 아련하지만 정말 그 시절이 그리워 진다. 아부지 밭 갈고 고구마 감자먹던 그 시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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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좋다, 정말 좋다, 정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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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의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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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밭 사잇길 따라
> > 박건호 詩 / 김미숙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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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른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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