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귀한 자료이군요.
순전히 제 생각인데요
"처형"이라면 일본의 입장에서 처형이라는 말이 될듯 싶고 달리 표현할 방법이 있을법 한데 생각이 잘 안나네요.
우리의 입장에선 순국 장면이라면 안될지..(잘못 생각하는건가? 국어학자가 아니라서 영..)
암튼 다른 표현이 있을듯 한데.....^^
>
>
>
> 윤봉길의사 처형장면 입니다
>
>
> 
┗1932년12월19일 오전 7시40분에 천국으로 가신 윤의사
윤 의사의 무릎을 꿇린 채 처형한 이유는 일제가 윤 의사의 기개를 꺾으려한 것입니다.
또, 총탄이 너무나도 정확히 윤 의사의 이마를 관통해 오히려 피가 별로 흐르지 않은 점 등이 사진을 보는 사람들의 가슴을 처연하게 만들죠.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서, 4천만 한국인을 대신해서 윤의사는 저렇게 떠나셨습니다.
아마도 천국에서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의 모습을 보며 흐뭇해 하고 계시겠죠.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