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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를 사랑하는맘으로 |
| 글쓴이 달맞이 S 조회 105 |
작성일 2004-02-06 오전 12: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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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할때면 쉬었다가곤 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처음 오로 사이트를 접하고는 바둑을 아끼고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참 좋은 사이트다. 정말 오랫동안 많은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었으면 참 좋겠다...' 싶었습니다.
얼마전 유료화 하면서, 프로사범님들의 지도대국을 보면서는 역시나...하면서 한번 더 기쁨을 느꼈습니다.
허나, 요 근래 들어와보면 어쩐지 그런 열기가 너무 식은 것 갔습니다. 형식적인 관리만 하시는것 같고...
바둑 T.V에서 한게임과 제휴를 맺어서인지요? 것보담은 본(本)사이트 운영자님들의 뜨거운 가슴이 식어서가 아니실런지요...
제욕심으로는 세계최강의 바둑강국에서 '세계최고의 바둑전문 사이트'로 만들수있는 조건은 최소한 갖추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는 관리자님들의 정열과 애기가(애용자)들의 보다 발전된 의식이 조금만 더 화합이 된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
시행착오와 맹점에 관점을 두기보다는 고무적인 사고와 발상으로 한번더 더욱 거듭나는 오로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관리자님들과 애기가님들의 건승을 기원 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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