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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한번 생각을 해 보심이... |
| 글쓴이 금터 조회 100 |
작성일 2004-02-06 오전 8: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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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백을 주장하시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시장님의 명복을 비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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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 정치의 비애와 자괴(?)를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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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 부정부패사범입니다 사회악이지요 님이 이런글을 올리는건 죽은이와 부산시민을 두번 죽이는 겁니다
형제를 사랑하는 맘으로 올립니다.
억울하다고 결백하시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려주셔야 하지 않는지요?
어떤 사람은 수억을 먹고도 뻔뻔스런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조국을 팔아 먹고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안시장님은 부산의 도시를 위해서, 그리고 세계화를 위해서 무척 많은 노력을 해 오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안시장님의 노력과 투지를 돈보다도 높이 사주어야 합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안시장의 노력과 분투에 시기삼 많은 자가 있다면 (이것은 제 가상이지만) 어떻게 할 것인지도 가상해 보아야 합니다.
어째든 서울까지 불려가서 조사를 한다는 방식이 조사도 하지 않고 우리 부산을 대표하느 우리 부산의 수두님께 그리고 대한민국의 두번째 도시를 대표하는 시장님에 대한 예의가 그런식으로 조롱했다는 것은 심한 법의 모욕이고, 부산시민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저는 봅니다.
공정한 법이라면 마땅히 조사를 하고 피의자의 진술을 최대한 살려서 서로 인정하고 합의할 수 있는 신성한 법을 수행해 나가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런데도 부산시장님을 서울까지 불려가서 조사를 하기않고 조롱했다는 것은 곧 우리의 부산시민을 우롱하고 법을 조롱하는 처사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제 이 이상의 글을 자제하렵니다.
아무런 쓸데없는 (물론 저는 의리심을 사랑하지 때문에 마지못해 한마디 했지만.....) 괜한 일에 끼워들어서 저의 바둑에 대한 도의 정리를 마치지 못하면 곤란하니까요.
다시한변 안시장님의 명복을 비오며, 또한 그의 가족들에게 심신한 위로와 안위를 드립니다.
(이제 이걸로 마칩니다. 더이상 말하기 않겠습니다.)
이왕 글을 썻으니 정책에 대한 간단한 한마디만 더 하겠습니다.
죄란 주위환경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어째든 최대의 목적은 공동의 발전과 향상된 생활을 목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러한 일을 하기 위해서는 필요악이란 것이 있지요.
이점만 참고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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