햐~~천상에 소리네영~~~ㄳㄳ

햐~~천상에 소리네영~~~ㄳㄳ

글쓴이 꽃길 조회 83

작성일 2004-02-05 오후 1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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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흐르는 곡은 Va Pensiero (나부코 중 히브리노예들의 합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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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ippa Giord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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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는 1974년 2월 14일 이탈리아의 팔레르모에서 태어났습니다.
> 성당 합창단의 바리톤을 맡은 아버지와 메조소프라노 겸 음악 선생인 어머니,
> 클래식 피아니스트인 언니, 첼로 선생인 오빠, 오페라 가수인 삼촌등
> 클래식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다섯 살 때 음악 공부를 시작했고
> 아홉살 때는 국립 무용 아카데미 에서 고전 무용을 배우기도 했다고 합니다.
> 클래식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났고 현재도 클래식 음악을 위주로 하고 있지만
> 어린 시절 그녀를 사로잡았던 것은 아니타 베이커, 휘트니 휴스턴,
> 그리고 조지 마이클, 마돈나 등의 팝스타들 이었다고 하는군요.
> 그것이 정통 클래식을 하면서도 팝 음악에 관심을 갖고
> 크로스오버 앨범을 내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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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그녀가 안드레아 보첼리를 키워낸
> 인시메/슈가 레이블에 의해 발굴 되었다는 점이죠.
>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이 레이블의 사장인 Caterina Caselli에 의해 발견된 것이구요.
> 카테리나 카셀리는 과거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TV 드라마
> "종합병원"에 사용되었던 "Buio in paradiso"란 노래의 주인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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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작정 음반사의 문을 두드리던 그녀는
> 작곡가인 피에로 비바렐리를 만나
> 그에게 자신의 노래가 담긴 테이프를 건네주었고
> 그로부터 지오다노에 대해 알게 된 카테리나 카셀리는
> 가능성을 발견한 즉시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죠.
> 이것이 1998년의 일이며 그때 이후로
> 그녀만의 셀프 타이틀 데뷔 앨범이 발매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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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녀의 가능성은 이미 이탈리아의 영화 음악 거장인 엔니오 모리코네와
> 팝음악계에서 유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연주자 등으로
> 활동하고 있는 데이빗 포스터 등에 의해 이미 검증 받았습니다.
> 특히 엔니오 모리코네는 그녀의 목소리에 완전히 매료되어
> 그녀를 노래를 위해 태어난 아티스트라고 칭찬 했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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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팝과 오페라의 영역을 자유롭게 유영하며
> 그녀만의 독특한 음색과 현대적인 감각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 크로스오버계의 디바 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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