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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 대보름..드셨는지....???????? |
| 글쓴이 돌벗혜정 조회 130 |
작성일 2004-02-05 오후 11:5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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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월대보름 **
음력 1월 15일로 신라시대부터 지켜 온 명절로
달이 가득 찬 날이라 하여 재앙과 액을 막는게 제일(祭日)이라고 했으며
대보름날 새벽에 날밤, 호도, 은행, 무, 잣, 땅콩 등을 깨물면서
"일 년 열두 달 동안 무사 태평하고 종기나
부스럼이 나지 않게 해주십시오"라고 축수하며,
깨무는 '딱' 소리에 잡귀가 물러간다고 했으며
이를 단단히 하는 방법이라고도 했으며.
정월 14일 저녁에는 오곡밥과 묵은 나물을 먹고.
또한 달을 보면 운이 좋다고 하여 달맞이를 하고
서울에서는 답교 놀이를 하였답니다.
어린아이가 봄을 타고 살이 여위는 것을 막기 위해
백집의 밥을 얻어다가 절구 위에 앉아서 먹는 풍습도 있었고.
또 새벽에 일어나 사람을 불러서 대답을 하면
"내 더위 사가라"하며 더위 팔기를 하여
병이 없는 여름이 되길 기원했다지요.
정월대보름 오곡밥에 나물입니다.
못드신 기우님들 맛있게 드세요.
가족과 함께 보름달 보면서.
.
멋진 소원 빌어 보시구요^^*
ㅎㅎㅎㅎ뭘 보느냐구여?
어느님이 밥값 안내나 하구서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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