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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거참.. |
| 글쓴이 지나가다 조회 200 |
작성일 2004-02-04 오후 2:2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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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이었나?.. 혜정씨?
정말 이라면.. 혜정이란 사람이 지금까지 생각하던 것과 다르게 상당히 예의없고 유치한 사람이라고 밖엔 여겨지지 않는군요.. 아님.. 아직 어린가요?..
본 글은 쓴분은 어떤 반론을 제기한게 분명 아닌듯 싶은데.. 본글이 반박문이나 반론 처럼 여겨지십니까? 제가 보기엔.. 왜곡된 사실이나 표현에 대한 수정이나 삭제를 부탁하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오로사랑 이란 분에 대한 것도.. 그것이 그분의 대화명인지 확인해 봤습니까?.. 만약 그분의 대명이라면 결례이겠군요.. 참고로 전 오로사랑이란 대명을 본 적이 있는데요.. 최소한 필명으로나마 본 적이 있군요..
설사.. 대화명이 아니라 한들.. 그게 무슨 상관인가요?.. 여긴 꼭 자신의 실명이나 대화명을 밝히고 쓰는 게시판이 아닌데요.. 물론 자신의 대명을 밝히고 쓰는게 좋다고 여깁니다만.. 괜한 오해나 싸움이 싫으면 그리 할 수도 있는거 아닙니까?..
저도 평소땐 제 대명을 씁니다만.. 이번만은 쓸수가 없군요.. 혜정씨가 이런 분이라면 겁나서 쓰겠습니까?..
그리고.. 제가 보기엔 혜정님이 더 어이가 없군요.. 어찌 그런 분이 기본 예의를 운운 하시는지요.. 거참 대략 어이가 없군요.. 최소한 일단 오로사랑님이 부탁한 것에 대한 조치나 답변이라도 해 주시고 그런말이라도 하시던지요..
아.. 참고로 그 사진 저도 봤습니다만.. 그 밑에 달린 댓글들을 보셨나요?.. 그 댓글중에도 오로사랑님이 부탁한 것과 같은 글들이 있던데..
오로사랑님 마지막 글이 신경에 거슬리셨나본데.. 글쎄요.. 이런 댓글 쓰기 전에 그것부터 바꿔주시고 그냥 퍼와서 깜빡했다.. 수정했다.. 이런 정도의 댓글이었으면 좋았을것 같군요..
아.. 그리고 좋은 글이나 그림 올려주시는건 좋은데.. 예의 좋아 하시는 분이나 한마디 하죠.. 그런거 퍼올 땐 출처를 밝히는게 기본 예의인 건 아시는 지요.. 이번 사진엔 있었지만..거의 없더군요..
혜정씨.. 제 글 일고 기분 별루시죠?.. 오로사랑님도 그럴것 같군요.. 저도 마찬가지네요.. 그간 가졌던 이미지가 깨져서..
ps: 하하.. 제가 이 글 쓰고 오타 수정하는 동안 그새 다른 분 댓글에 또 맹한 댓글을 다셨군요..
표현 참 멋지네요.. 남이 장에 간다고 따라간다라.. 아주 살포시 잘 비꼬시는 군요.. 참 남다른 재주가 있으십니다 그려.. 수정했으면 수정했다고 그냥 한마디 하면 될 껄..
도무지 평소 성격이 어떻길래 남이 아주 약한 싫은 소리 한마디 하면 그리 멋지게 반응을 하시는 지요.. 하하..
분명.. 제글에도 달리겠군요.. 멋진 반응 기대하겠습니다..참.. 전 더이상 이것에 관계된 글 안 올릴 겁니다.. 제 반응을 기대하진 마세요.. 같이 유치해지긴 싫거든요.. ^^
> 단답형
> 자기 권리를 주장 하고프면
> 본인 대화명부터 떳떳하게 밝히시고 하는게
> 기본 예의 아닌가요?
> 그렇게 못하시다면 반론을 제기 하시지 말던지...
> 본인 대화명도 못밝히시면서
> 돌벗혜정이를 들먹이시다니...
> 한마디로 어이 없네요
> 전 반론을 제기 할때는 반듯이 대화명을 밝힙니다.
> 앞으로 대화명 사용 하시기를 권하고 싶네요.
> 그럼...이만~~~!!!!
> > 실미도사건 관련된 사진 잘 보았지만 사진밑에 붙은 설명에서 난동자라고 표현된것 제발 좀 지워 주세요,안되면 사진 자체를 삭제 해 주시던지요...그래두 안 하신다면 혜정님은 그 당시 실미도 피해자들을 진압했던 집권자들의 직계후손이라구 인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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