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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떠나며 고함을!! 오로에서 좋은 기억보다는 ...??? |
| 글쓴이 은둔객 조회 216 |
작성일 2004-02-04 오전 2: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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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이 3월 19일까지니 사용기간이 남았지만,
오로를 올 일이 별로 없겠네요.
자주 나오는 공지사항처럼 오해 소지가 많아서,,,,
평소 대화하던 상대가 갑자기 피하는 느낌이 들 때도 있고,
예로,A님과 1:1 대화중에 B님이 또 1:1 대화를 원하면,
두개의 대화창이 겹쳐지며 커서가 새로 뜬 B님 대화창으로
옮겨지지만,
독수리인 저는 자판만 보다가 입력창이 바뀐 줄 모른 채
A님과 대화 중인 줄 알고 열심히 A님 아디를 부르며 대화를
하지요.
그럼,B님이 그글을 읽고 자신의 아디도 모른다고 섭섭해하고,
또,저는 관전 중에는 대화창의 참고도는 간혹 보지만,
도배성 글(응원,점수 증여 요구 등)때문에 별로 대화창 쪽으로 시선을 두지 않는데,그때 만약 어떤 분이 인사했을 경우
저는 모르고 응답을 못한 경우도 있었고요,그에 대한 사과도 했지만 조금은 오해를 하기도 하고요.
대기실에선,누가 점수를 증여한다며 손 들어라고 하면,온통
그 점수를 받느라고 대화창이 혼란스럽고,,,,
그래서 그런지 오로 홈페이지에선 '니덜에게 무차별 베팅머니를 퍼부어 주마'라는 조소에 가까운 글을 버젓이 내기도
하지만 (게시판 중 매니아 광장 쪽을 가보면 회원중엔 연세가 70이신 어른도 계신데..), 정작 '니덜'이란 표현을 들은 회원들은 꾹 참고있네요.
이젠 '니덜'이란 문구는 뺐지만, 그에 대한 사과도 없고...
오로가 王입니다!!!
2년여동안 전체적으로 봐선 지금까지 좋은 기억보다는...
개인정보(주민번호 등) 때문에 남은 정회원 유효기간을 딴 분에게 줄 수도 없어서 안타깝습니다.
베팅 및 점수에 대해서 제 둔한 생각을 말씀드리고 싶군요.
성실히 대국하시는 7단님(7단 중간급이나 그 이하분=>죄송!!)은 지나치게 박봉(승리 수당 점수)을 받고 계십니다.
구설수에 늘 오르시는 어느분은 한 번 대국때 총배팅액이
3억 4천점까지 가던데 ,...
그럼 한판에 승리 수당이 680만점인가요?
그러나 ,인기(?)없지만 성실하신 다른 7단분은 총배팅액이 고작 수백만점 정도입니다. 100만점 이하이면 승리수당은 1~2만점 정도?
게다가 6단님들은 어떨까요?
뭔가 많이 왜곡???
盤上美學님,위조지폐님 좋은 글 감사했습니다.
(뿡뿡이)님도 고마왔습니다.
참,저의 귀한 대화 상대이신 (소래산)님,yongma님,
전,오로 정회원보다는 타이젬 무료회원이 되겠습니다.
사용한지 며칠 안되지만,,,
혹시 보시면 옆구리 쿡 찔러주세요.ㅎㅎㅎ
yongma님,그동안 자주 못뵈어서 죄송했습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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