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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비마을 회원님들 보십시요!!!!!!!!!!!!! (필독) |
| 글쓴이 kyobo 조회 181 |
작성일 2004-02-02 오후 7:2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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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24일날 오후 저는 선비이슬님과 대국을 시작하였습니다.
한수 두수..26수째 선비이슬님은 느닷없이"밥 먹으라구 하네"
한 마디 하고는 돌을 던지고 이렇다 저렇다 말 한마디 없이
퇴실을 해 버리는 것입니다. 순간 저는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바둑판을 한참 바라보다 퇴실을 하였습니다.
선비이슬님과 저는 처음대국 하는 사이였고 대화 한번도
나눈적이 없던 분이였습니다,그런데 어떻게 반말을 하시고
대국 26수만에 상대방에게 미안 하다는 말 한마디 없이 그런
행동을 하시는지 무례 그 자체라고 밖에 볼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비마을 동호회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리려고 했으나 글쓰기가 안되어 오로에서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에
항의 글을 올렸습니다.
몇일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어서 선비문 촌장님에게 물어 봤더니 선비문 홈페이지 문답방에서 글쓰기가 된다고 하여
선비마을 홈페이지 문답방에 "선비이슬님은 사과하세요"란 제목으로 항의 글을 올렸습니다.
하루가 지나 선비마을 홈페이지 문답방에 가보니 제가 올린 글이 해명 한마디 없이 삭제가 되어 있더군요.
저는 또다시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올리기전에 들려봤더니 이제는 선비마을 홈페이지 관리자가 임의로 삭제 한다면서 참으라고만 하더군요. 그리고 오로에서 벌어진 일을 선비마을 홈페이지에 와서 그러느냐구 하더군요.
선비이슬님은 선비마을 회원이 아니신가요? 갓도 쓰고 있던데요. 선비마을 회원인 사람이 잘못을 하였으니 선비마을 홈페이지에 가서 사과하라구 하는게 잘못된 것인가요?
선비자를 쓰는 동호회라면 선비다운 행동과 양식을 갖춰야 된다고 생각 하는데 제 생각이 잘못 된건가요?
선비님들 갓쓰고 예와도를 중시하는 바둑에서 처음보는 대국자에게 반말을 하고 26수만에 아무런 말 한마디 없이 퇴실 해버리는 그런 행동이 선비문의 윤리 인가요?
선비마을 회원의 잘못을 사과 하라고 선비마을 홈페이지에 글
올린것을 잘못한 회원의 사과 한마디도 없이 관리자라는 분이
글을 삭제 해버리는 것이 선비자를 쓰는 동호회에서 해야할 행동 인가요? 부끄런운줄 아십시요, 그리고 정말 선비다운 생각과 양식을 갖추었다면 선비이슬님과 선비문 촌장님은 사과
하십시요.
이 글은 삭제 못하겠지요?
이 글을 선비마을 분들이 보시겠지요.
사과를 하지 않으신다면 저는 이슬님과 선비문의 사과가 있을 때까지 또 다른 글을 올리겠습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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