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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벗혜정님 가슴이 벅차 오르는 이 시간 |
| 글쓴이 죽음을위한시 조회 152 |
작성일 2004-01-28 오후 10: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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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앙~ 나는 님의 글월로 인하여 벅찬 감동과 그리고 지난날들의 아름다운 시간들이 더욱더 새록 새록 나는군여..
나의 좌우명이기도 한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자" 라는
어감이 돌벗혜정님으로 하여금 더욱더 아름다운 생각을
가지게 되는군요..
저의 닉네임은 "죽음을위한시" 랍니다.
나의 운명은 평온한 삶이 아닌 한편의 죽음을 위한 시를
남기고 언젠가는 홀연듯 떠날 인생인듯 합니다.
나의 운명을 어느정도 예지를 하거든요..
그런데 혜정님의 멋들어진 글월들이 언제나처럼 미소를
짓는군여.
혹시 리니지 게임은 않하는지요...
저는 그랑카인 서버에서 역시 케릭터명이 "죽음을위한시"
52레벨을 향하여 렙업중이랍니다. ^.^
리니지를 아신다면 그랑카인 서버에서 귓말한번 보내주세요
언젠가는 시 한편을 날리며 떠나야만 하는 한 생명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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