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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에 불쌍한 님들을 생각하며.... |
| 글쓴이 금터 조회 69 |
작성일 2004-01-26 오전 7:37: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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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이 매우 춥습니다.
특히 보일러가 없고 전기장판만으로 잠을 자신 분들은 더 고통이겠네요.
찬바람이 닿은 살갗의 고통, 감기기운에 머리 어지러움,
그러나 더 어려운 사람은 길거리에 헤맬 노숙자 님들,
양발도 신지 않고 쓰리빡으로 동사하실 여러 착한 님들을 생각하면
참 눈물이 앞을 가릅니다.
이런 말 관심이 없는 분에게는 아무 소용이 없겠지요.
그러나 그런 일들은 자신에게도 돌아 올 수 있는 일.
함께 난관을 극복하고 승리할 수 있는 관심과 사람을 가져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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