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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감사합니다만.... |
| 글쓴이 금터 조회 93 |
작성일 2004-01-23 오전 10: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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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으로 따뜻한 사랑같은 교우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말씀감사합니다.
허나 제가 여유가 없어서 (컴 월부를 갚아야하고 수입도 별로없어서) 별로 안나고 전기장판에 전기난로로 간신히 버티고(?) 있습니다.
집주인이 미안하다고나 돈이 없어서 그런다면 이해하고 기다리고 참을수 있겠지만 뻔한 거짓말에 하두 어이가 없어서 좋은 감정이 되지 않아 나도 모르게 따지는 것이 그리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양심을 지키지 못하면 결국은 환경에 적응하기 못하여 불구가 되거나 나락(죄인의 결실?)으로 떨어질 것인데 그게 제일 안타깝네요.
때로는 적당한 거짓말도 괜잔다고 가르치는 것보다 솔직하고 진술하게 말하고 협조를 구하는 것이 더 나은 진보된 삶을 가꾸는 것이 될텐데 그렇지 않을련지...
양심을 회복케하고 가꾸는 것이 생명의 왕국을 차지하는 낙원의 길이나 씨앗이 될 것인데 어찌 거짓말같은 호화찬란한 우상의 옷처럼 이상야릇하게 현혹으로 영혼을 현혹시키는지 그게 종 안타깝게 여기면서.
좋은 하루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글을 읽고 없는 설움에 눈물이 흐릅니다.
> 이런 방법은 어떨련지요?
> 일단 본인의 돈으로 보일러를 고치던지 교체를 한후에
> 영주증(즉 수리비라던가 아님 교체비용) 그리고 그기간동안 다른 숙박시설을 이용을 하는겁니다.(이 또한 영수증이 있어야 되겟지요?) 집주인가 전화통화가 통화가 안된다는 이유로 그리 설움을 당한신다는것은 좀 안타까울 분입니다.
> 그렇게(집주인인의 하자보수로 인한것 또 그로 인해 발생되는 모든 피해 금전적,정신적) 해서 지출되는 비용은 제가 알기로는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지금당장 집주인이 보증금외에는 자기 자산이 없다하면..?그로인하여 지출된 비용은 임대차 계약서에 첨부하여 계약기간이 끊난후에 물론 법정 이자까지 돌려받을수가 있습니다 물론 집주인에게보증금마저 돌려받을수 없다하면 다음 임차인에게 그비용(보일러수리,또는 교체 그기간동안의 지출된금액 영수증 포함)을 보증금에 더하여
> 받을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마지막방법으로 돌려받음 물론 복잡하고 지루하시겟지만 우리의 권리입니다.꼭돌려받아야 겟지요!!그리고 기운내세요 올해는 복많이 받으시고요 뜻하고자 하시는 그모든일들 다 이루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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