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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
| 글쓴이 금터 조회 100 |
작성일 2004-01-22 오후 9:5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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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떻게 위로를 드려야 할지 참 안돼셨군요 지금은 보일러가 설치됐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개같은 녀석은 어젠가는 벌을 받으니 속상해하지 마세요 인과응보라 하지 안합니까 하나님은 인간의 모든행위와 타인에게 말로상처준것도 심판합니다 그저 그러거니 하세요 제가 인생사를 연구해보니 신은존재합니다 귀신이란것도 있구요 그러니 그런넘은 타인에게 상처준것에 배는 더 고통이 있을겁니다,,참고 인내하세요..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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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감사합니다.
제가 가명으로 올린 글 위로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가 가명으로 글을 올렸더니 마음이 참 불편하더군요.
그래서 타이젬으로 옮길까하고 생각중입니다만,
왜냐하면 전 거짓을 제일 싫어하지에, 가몀으로 맘대로 글을 쓰는 이 게시판이 좀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 죄송)
어젯밤부터 매서운 한파, (지금도 추위에 떨면서) 어떤 분의 은혜로 사우나탕 무료초대권으로 하룻밥자고 오늘낮까지 아주 잘 지냈답니다.
그런데 집에만 오면, 이런 추위만 오면 집주인에게 참 원망스런 맘만 생기는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종교성에 대한 혼계를 일괄해 볼까 생각도해 봅니다만 ㅎㅎㅎㅎ ^^.........
(아직 준비가 안되어서... ㅋㅋㅋ ㅎㅎㅎ)
그런데 바로 그 종류의 분님에게 도움받고 사우나탕에 공짜로 들어갔으니 (부산시청 옆 목림사우타탕 참 좋더군요, 영화관도 있구 하룻밤 아주 잘 지냇답니다. "^^...) 참 묘한 인연입니다.
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도 있고 사랑스러움 있는 바로 그곳에는 하느님의 뜻을 전하는 아주 요긴한 자리라고 생각도 해보면서.....
앗차, 말씀고맙습니다. 님의 의로움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하느님, 하나님 따지지 마십시다. 문자에 얽매이는 바리새파와 유대인처럼 되지 마십시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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