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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떠날 시간인가~ 아 쓸쓸한것을....(냉무) |
| 글쓴이 떠나가는 조회 181 |
작성일 2004-01-14 오전 1:5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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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자정이 넘었네요
>
> 오로의 인기 7 단의 배팅 대국에 대한 글과 떠나는 님들의
>
> 글을 일고 또 읽었읍니다.
>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작전 배팅에 대한 글은
>
> 공감이 감니다. 절대 찬청이라 할수는 없지만 7단들이 대국에
>
> 직접 배팅을 해 보았읍니다 ( 자랑하려고 하는건 아닙니다
>
> 저도 7단 ) 초반 형세를 보고 배팅을 해 보았는데
>
> 아직 기력이 약해서 인지 올 ~ 인 됫읍니다 ( 700만 정도 ^^ )
>
> 그런데 아전인수적인 해석인지 몰라도
>
> 요즘 대국이 예전 대국과 다른 점은
>
> 승률이나 지명도에 비해 높은 배당이
>
> 나온다 하는 겁니다.
>
> 의외의 결과가 나온다는 말씀입니다.
>
> 각설하고..
>
> 떠나는 님들의 글을 읽고
>
> 님들이 참으로 참된 기우엿다고 생각합니다.
>
> 님들이 아니엇던들
>
> 오늘날 한국의 바둑이 이처럼
>
> 풍요로움을 누리고 있엇을까요?
>
> 님들이
>
> 한국 기원의 주인이요
>
> 님들이
>
> 오로의 주인인데
>
> 님들의 바둑 사전에도 없던
>
> 배팅이라는 돌연변이가 생겨서
>
> 님들의
>
> 맘을 다 찢어 버렷네요
>
> 님들의 맘이 너무나 제 맘 같아서
>
> 술잔에 님들이 맘을 같이 따르고 있읍니다.
>
> 늦은 밤에 바둑을 사랑했던 못난 사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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