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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화님 보세요 답변입니다 |
| 글쓴이 (^^;;) 조회 401 |
작성일 2004-01-12 오전 6:3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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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교적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 > 무척 아쉽기도 하고요
> > 다만 간과해서는 안될 점이
> > 중간에 털보가문이 포인트 모으는 과정에서
> > 일부러 져주기를 비롯해서 각종 작전도 서슴치 않았다는데 있습니다
> >
> > 그 피해자는 물론 일반 기우들이었구요
> > 배우는 어린제자들까지 동원해서 그리 몹쓸짓을 꼭 했어야 할까요?
> > 물론 그 꼬맹이 람보장미 아이디도 여러번 작전에 이용됐었지요 걔들이 멀 안다고 쯧쯧..
> > 결국 이리 허무하게 떠나고 말것을
> > 오로로 봐서는 커다란 손실일 수도 있겠지만
> > 일단 작전에 대해서 좀더 타이트한 대처를 하고 있는
> > 타이젬으로 옮긴것이 어린 제자들의 앞날을 위해서는 교육상 나을것 같군요
> 무슨 근거로 작전을 한다구 하시는지요.
> 제가 알기로 작전대국은 상대에 걸어놓고 져주는 거라고 알고있는데
> 어느대국에 상대에 걸고 져주었는지 근거를 제시해 주시겟습니까?
> 제가 알기로 털보사범님은 그런일이 한번도 없는거로 압니다.
> 좀 기력이 약한 제자들과 함게 아이디를 쓴다느 것 정도라면은 모르지만...
> 일부러 져주기를 비롯한 각종 작전이라고 하셨는데
> 그 각종 작전에 대한 확실한 근거를 제시해 주시겠습니까?
> 근거가 제시돼면 제가 털보사범님께 진위를 알아보고
> 정말 그런일들이 있었다면 오로기우님들께 해명하시게 하지요.
> 단지 추측으로 그런 말씀을 하시는거라면
> 님도 대지리7단처럼 근거없이 타인을 매도하는거로 인정하겠습니다.
> 타인을 근거없이 매도한다면 당연히 명예훼손이 돼겠지요?
> 상대에 걸고 일부러 져주었다는 확실한 증거를 제시해주십시요.
>
> 털보사범님이 포인트를 팔아먹엇다구 주장하는분들이 내세우는
> 근거로 그많은 대국을 하면서 승자수당만 챙겨도 수억 될거라고 하더군요.
> 맞습니다.
> 빅대국을 몇번 이기면 승자수당만두 수천만 포인트 들어온다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굳이 작전을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 단지 랭킹1위를 하기위해서?
> 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각종 작전을 했다면
> 2.3일이면 랭킹 1위쯤 금방했을겁니다.
> 근데 제기억으로는 한달이 더 걸렸던거로 기억합니다.
>
> 털보사범님이 제게 한 얘기가 있습니다.
> 가끔 잘 아는분들이 한번만 져달라고 전화가 온답니다.
> 그런데 자기는 제자들이 무서워서 못 한다고했습니다.
> 포인트 때문에 제자들에게 일부러 져주는 대국을 하는 사부님으로 기억돼게 할수는 없지 않느냐구요.
>
> 자 어느날 어느시에 둔 어떤 대국이 작전대국이었는지
> 제시해 주시지요.
>
답변 :
맞습니다 상대에 걸어놓고 일부러 져주는게 작전 맞지요
님이 그리도 근거를 원하시니 몇개만 소개하지요 그럼...
우선 배당금 랭킹에서 조회해보시면 간단합니다
아마 랭킹 제도가 없었으면 저도 막연한 추측으로 명예훼손을 가하는 파렴치한 넘으로 몰렸겠지요
시간관계상 10월달분만 검색해봤더니
10월 28일자에 털보친구아이디로 레이얀 대 killer4의 대국에
킬러에 걸어서 먹어갔더군요
아시다시피 레이얀은 taker라는 아이디를 미라클로 바꿨다가
다시 레이얀으로 바꾼것으로 털보사붐님 아이디인건 왠만한 사람이면 압니다 나중에 한문으로 임해봉이란 아이디로 다시 바뀌죠
그리고 killer4는 초허접 중국선수이고요
그런데 털보친구가 왜 허접 중국선수에 거금을 걸었을까요?
다음 10월 30일에도 보이는군요
이번엔 털보삼촌아이디로 걸었네요
yu2tu님이랑 람보장미 대국에서 람보장미 반대에다가 걸었군요
평소엔 털보네 식구들이 람보장미한테만 걸다가 유독 그판에는
왜 반대로 많이 질렀을까요?
그담날 10월 31일날짜도 한번 보세요
레이얀 아이디로 허접 중국선수한테 걸어서 또 잔뜩 먹어갔군요
slg702라는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은 중국의 허접 7단을 상대로
털보친구가 지는쪽에다가 레이얀이 걸었지요?
그외에도 의심이 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예를들자면 10월 25일자 배당금 랭킹을 보면
털보 김사범하고 친분이 두터운 영웅사계님이 항상 잃던따던 털보님한테 걸던분이 그날만 유독 세번이나
털보님 반대의 약자들한테 걸어서 먹었지요
이는 일종의 쏘스 유출로 보입니다
나 술먹었고 대충 둘테니 알아서 걸어라~ 하는식의
개인베팅액 랭킹에도 그런게 몇몇 있었는데
검색하는게 구차나서 일일히 다 못밝힘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단 한판도 작전 안하는... 이러한 맹신은 금물입니다
님이 구태여 털보님께 해명을 부탁 안하셔도 됩니다
어짜피 괴변스런 변명만 늘어놓을테니까요
자기 양심은 알고 있겠지요
위내용은 아주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습니다
작전의 증거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기때문이죠
배당20위 안에 들어가지 않아서 노출되지 않은 것은 훨씬더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11월 이후로는 랭킹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저 털보이름이 들어가지 않은 베팅 전용아이디를 사용한 것으로 압니다
한 다섯판 이기면 잘하면 승리수당이 2천정도 되겠지요?
단 한판판 작전으로 져주면 그정도 버니까
쉬운길을 택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털보가문 포인트 모으기운동은 털보사범님 본인 주도하에서 벌어진 일인걸로 들었습니다
물론 직접 물어보시면 제자들이 장난했나보다고 잡아떼시겠지만 님보다 더 친한 지인들은 아마 대충 알고 있을겁니다
끝으로 포인트를 팔거나 현금거래를 했다는 부분은 저로서는 아직 확인할 길이 없는 내용입니다.
이미 떠나신 분한테 대고 머라머라 하는게 좀 미안하기도 하지만 아직 남아 있는 두세군데 비양심적인 거대 작전세력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함입니다
아마 지금 뜨끔하신 몇몇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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