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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태클이 있겄썸니다 ㅋㅋ |
| 글쓴이 달건이 조회 294 |
작성일 2004-01-05 오전 9: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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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심니까?
저는.. 님의 글에 등장하는 대박의 꿈에 부풀었었던 달건이라고 합니다
뭔가 조금 오해를 하신것 같아서 한 말씀 드리 겄씀다
포인트에 대한 인식에 대해서 제 자신만의 개인적인 생각을 설명 드리겠슴니다
우선은 포인트에 대해서는 욕심이 전혀. 눈꼽 만큼도 없다는것을 말슴드리고 싶군요
오로에 베팅제가 실시된지도 반년의 시간이 지맜지만
최근에 들어서 가끔 재미삼아 조금씩 했었읍니다
그동안은 포인트가 생길때마다 죄다 증여를 해주었었기에 항상 10 만점 이하를 유지 했었읍니다
베팅에는 소질이 없지만.. 하다보니 지금은 약 700 만점 가까운 포인트를 갖게 되었네요
사기 바둑이니 작전대국이니 하는 말들이 나올때에도
별로 무관심하며 지냈었읍니다
실제로 그런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설사 있다해도 관심 없읍니다
내가 가진 포인트를 다 날려버린다해도 누구를 원망하고 싶은 맘은
절대로 가질일 없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싶군요
어차피 소용없는 물건이니까..
유료연장요?
허허허.. 한달에 5500 원씩을 내면서 즐기고는 있지만
포인트로 유료연장 할 일또한 없을 것입니다
어제 제가 쓴글에 대해서 , 인격을 팔며 산다고 하셨는데
듣기가 좀 그렇군요
얼굴조차 모르는 일절님께 실례가 될 만한 말을 한적이 없는데...
그냥 조금 아쉬운 마음에 써본 글이었는데...
그렇게 비쳐 졌다니..
포인트를 현금으로 매입한다든지 오로볼을 긁는다든지
하는일은 지구 역사가 끝나는 날까지
제게 있어서만큼은 없을것입니다
음냐.. 난 또 포인트가 대단한 걸 줄 알고 열씨미 모았드만..
>
> 100만 폰트가 유료회원 4일 연장이네..
> 쳇.. 500백만 모았다고 열라 좋아했드만.. 폰트를 단지 유료회원 연장을 위해 모았었는데.. 바부당!~ -.-;
>
> 나같은 경우라면.. 음.. 동호회 회원이면.. 33.000원 365일이니.. 머.. 하루에 85원 정도고..
>
> 그렇다면...? 어제.. 모 7단님이 끝내기 열중하다 단수 못봐 졌을때..백만 폰트 날렸다고 욕하던 그분은.. 350원 밖에 안되는 걸 잃고 자신의 인격을 그리 팔았던 거구나... 쩝..
>
> 350원에.. 30분 동안 고수님 바둑 관전하고 배웠음.. 싼데.. 특히.. 어제 그 바둑은 해프닝이 있기전까지.. 대박의 부푼 꿈을 30분동안 꾸게 해줬는데.. ^^
> 오락실가도.. 난 30분이면.. 1000원은 쓰는뎅.. ^^;
>
> 그나저나.. 이런 된장!~ 1년 유료연장 하려면 도무지 얼마나 모아야 하는겨~~
>
>
> 아!~ 태클 들어오겠구나.. 누군가 반론을 이리 제시할지도..
>
> => 이봐.. 오로볼이 얼만지 알어?.. 하나당 500원이야! 거.. 긁으면 기껏 폰트가 얼마나 생기는 줄 알고 하는 말이야?.. 그리 단순 비교를 하다니..
>
> => 이봐요.. 그래도 폰트는 엄연히.. 돈입니다.. 적은 돈이라도 잃으면 눈돌아가는게 인지상정입니다..
>
> 등등.. ^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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