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을 맞이하면서 ,,새롭게 다짐해봅니다,,
근데 사랑이란게 참으로 어렵습니다,,
만남이란게..마음 설레이고 ,,마냥 보고 싶고,,
헤어지고 돌아서면 그리워지고,,
근데 ,,마지막 사랑 이라고 믿었던 그녀가 오늘 떠나 갔읍니다,,
모든것은 저외 게으름에 시작된것이기에..
이제 차마 ,,그녀에게 다시 시작 해보자는 말만 입속에서 맴돌뿐,,하지 못했읍니다,,
이제껏 살아 오면서 그렇게 마음이 설레인적은 없었거든요,,
나이 먹어 가면서 ,,점점 사랑이란게 힘들어 지는군요.
만남이 있어면 ,,헤어짐이 있지만 저에게 찿아 올지는 몰랐거든요,
떠나갈줄 알면서도 잡을려구 하는 어리석음 ?
그녀가 싫타는데 억지로 잡을 생각은 없거든요,,
하지만 미련이 계속 남네요,,
제마음을 저도 잘 몰라요,,잊을려구는 노력해보지만 뜻대로 안돼네요.
사춘기 첫사랑 보다 ,,지금 이시간이 더 가슴 아파 옵니다,,
그녀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그녀의 행복을 빌어 주고 싶읍니다.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몇자 적어봅니다,,
언제가는 또 다른 사랑,,( 찾아 올지는 의문스러움)
이 오면 똑같은 저의 실수는 하지 않을렵니다,,
사랑했던 자기야 잘살어,,다음에 보면 인사나 하구 지냈어면 해.. 허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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