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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수도 있겠군요 |
| 글쓴이 호구베팅멘 조회 298 |
작성일 2004-01-02 오후 5:4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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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팅의 책임은 전적으로 베팅 당사자에 있다 >
이말에 대해서는 다른 각도로 본다면 충분히 갈님의 말씀에도 동감합니다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가게 됬는지..원...
밀양강물님이나 털보친구님은 제가 듣기로는
거의 프로에 가까운 고수님들로 알고 있읍니다
이런 분들 조차도 던질 타이밍에 맘 편히 던지지를 못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에 써본 글 이었읍니다........
일부 극소수의 사람들로 인하여 많은 7 단님들이
덤태기로 욕을 먹는다는게 마음 아픈 일이겠지요.
저는 베팅을 단순하게 즐기는 사람입니다
이기면 좋고 져도 그만 이라는 생각이니까요
다다익선인지는 모르겠으나
억지로 포인트 부자가 되려는 생각은 추호도 없는 사람이라는점을
알려 드립니다.
오로 관계자님이 들으면 좀 서운해 할지도 모르겠지만
오로볼을 사는일은 지구의 역사가 끝나는 날까지 없을 것이라고 장담 드립니다
호구베터 올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님이 4배당 먹은거 즐기는 것 좋고,베팅하는 분들
> 신경쓰지 말구, 감사하는 마음 표현 다 좋은데...
>
> 베팅의 책임이 베팅하는 사람에게만 있고
> 대국당사자는 책임이 없다...? ---밑줄 좌악~
> 요 부분이 걸리네요...쩝
> 사기바둑, 작전바둑 막둬도 오로가
> 간섭할 일이 아니군요...
> 다 이기고 던져두 대국당사자는 책임이 없는
> 거군요...
> 다 이기고 시간 가기만 기다렸다가 시간패 해두
> 대국당사자는 책임이 없는거군요...
> 베팅 다하길 기다렸다가 뜨악 던져도 대국
> 당사자는 책임이 없는거군요...
> 아무도 책임 없는데 왜 기우님들은 저리 아파하는지?
> 계속 쓰기도 이제 지겨버서 요만큼만 말할께여...
> 옥의 티가 있어 한마디 합니다...호구 아닌
> 갈~~~~~
>
>
>  
>
> 바보 / 태진아
>
>
>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 날 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 기왕에 가실려거든 내 가슴에 남아있는
> 정마저 가져가야지
>
> 
>
>
>
>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 것을
>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 
> 거짓말인가 정말인가요
> 날두고 가신다는 그 말이
> 기왕에 가실려거든 내 눈속에 남아있는
> 눈물도 가져가야지
> 처음엔 왜 몰랐을까 이렇게 끝나는 것을
> 속다르고 겉다른 당신
> 마음주고 정을준게 바보였구나
> 사랑을 한 내가 바보였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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