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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움에.. |
| 글쓴이 ⊙배추 조회 324 |
작성일 2004-01-01 오후 11:4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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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이상한 일이다.
오래지킨것,
남보다 뛰어난것,
보호하고 자랑해야 될것,
아무리 사소해도 기록되어 남겨질것..
등등 아무리 내가 사랑하고 좋아 하려고 해도 남아 나질 않는다.
예로부터 튀어나온 못은 망치에 먼저 두드려 맞으니 튀는 행동을 조심하라구 누누이 교육받은 영향일까?
아니면 뛰어난 재능을 시기만 하는 민족성이라서 그럴까..
토론을 할줄 모르고 어거지만 부려서,목소리 큰넘이 이기는 걸 보고 자라서 그럴까..
내가 알기에는 오로가 시작하던시기부터 오로 게시판을 아주 읽을거리가 많고,맛갈스럽게 꾸며주던 마니아 분들이 여럿 있던걸로 안다..
그분들이 지금은 오로에서 보이지 않음을 안타깝다.
뛰어난 재능을 그냥 표현 한것에 대한 글 태그에 재능이 없는 분들의 질시 때문에 슬그머니 숨어 버리지나 않았으면 조으련만...
돌벗혜정님과 꽃다지님은 누가 뭐라해도 오로자유계시판의 주인이십니다..앞으로 누가 뭐라든 오로게시판이 존재하는날 까지 많은 글과 많은 태그를 올려 바둑대국만이 아닌 40대이상분도 와서 쉴수있는 진정한 쉼터를 만들어 주었으면 좋으련만..
돌벗혜정님
꽃다지님
비판을 발전을 위한 비판이면 받아들여서 반성 발전하시고.질시에 때문의 비판이라면 무시하시고 앞으로도 질시에 못이겨 슬그머니 떠나간 많은 분들처럼 따라가지마시고 앞으로도 많은 글 올리시기를 배추 혼자 만이라도 바래봅니다.
아참!
새해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해 드릴께요.
*혹,단어의 미비점이나 표현의 잘못된점이 있다면 사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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