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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황당할 일이..................... |
| 글쓴이 黃唐 조회 249 |
작성일 2004-01-01 오후 9:3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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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경우도 있나...?
> > 한국 묘수리7단(흑)님과 중국 11aaa997단(백)님의
> > 베팅대국이었다...
> > 34수에 묘수리 7단님의 컴이 다운되었다...
> > 근데 묘사범님은 금방 들어 오셔서 컴이 다운 되었다구
> > 이해를 구했다... 이상한건 이제부터다
> > 34수에 다운되어 들어오면 당연히 연결대국이 된다
> > 그런데 계속 [대국중단]이다...
> > 찾기를 이용해 두분을 찾아보니 중국7단님이
> > 안 보였다... 묘7단님은 재접속후에 계속
> > 대기실과 대국실에 머무시구...
> > 잠시후 나온 메세지는 백(중국7단) 승...이었다...
> > 도대체 무슨 경우인가...?
> > 없는 사람이 *승* 이라니...?
> > 묘사범님이 베팅하신 분들께 사죄하기에 바빴다.
> > 컴이 안좋아 다운되어서 그런 모양이라구...
> > 새해 첫날에 오로서버는 여전히 2003년을 헤매고
> > 있는건가...?
> > 말이 막혀 글로 옮긴다...혹시 오로측에서 보시면
> > 해명 바란다...!!
> >
> > 추신 : 누가 몇수에 던졌다구...? 털~?...쩝 진짜 모진
> > 2003의 연이로다...
> >
> >
> > 갈~~ 은 항상 기우님들께 서비스를 드림다...쩝
> >
> > 
> >
> > 
> > ♪..오늘 까지만 - 김 조한(갈~~)
> >
> >
> > 이젠 모두 잊었니 정말 나를 잊어버렸니
> > 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 없는지
> > 꿈에 날 찾아와 울며 미안하단 니 모습
> > 오늘을 위한 거니
> > 니 고운 얼굴도 환한 미소도
> > 여전히 예전 그대로인데 지금 니 곁에 내가 아닌 사랑이
> >
> > *돌아설게 그가 나를 알수가 없게
> > 휘청이는 내 맘을 니가 느낄수 없게
> > 오늘만 울어줄게 슬픈 눈물이 내게 널 지울만큼만
> >
> > 너 하나만 원한게 내겐 헛된 바램이었나
> > 니 행복한 모습 본걸로 됐다고
> > 날 위로해봐도 너를 기다려온 사랑에
> > 자꾸 목이 메어와
> > 오 내게 이것만 묻고 싶어서 아직도 나와 함께 했었던
> > 지난 추억들 니 맘 속에 있는지
> >
> > *반복
> >
> > I pray for you love
> > 행복해줘(행복해줘) 늘 지금처럼만(늘지금처럼만) 아~~
> >
> > 그를 선택했던 니 맘을
> > 그가 내게 없는걸 가진거라 여길게
> > 오늘만은 기억할게 너의 모든걸
> > 미련도 오늘까지만 영원히 오늘까지만 오늘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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