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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으로 인사를 하려니 어느님의 글귀가 생각나서... |
| 글쓴이 돌벗혜정 조회 231 |
작성일 2003-12-31 오전 10:0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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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어느님의 글귀를 보고
또 여러 카페,타이젬 게시판을 보면서
갠적인 인삿말이 그의 없는것을 확인하고
지난날의 부끄러움에 이제부터 공동체라는것을 인식하면서
개인적으로 어느님만 올리지 않기로 맘 먹었답니다.
속으로는 여러님들 다 올리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혜정의 맘을 헤아려 주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밝은 오로가 되었음 바라는 소망
님들에게도 행운이 깃드시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타이젬에서도 어느님이 꾸준히
좋은글과 내용들을 올리는것을 봤답니다.
혜정이도 오로 게시판에
기우님들에게 도움되는 내용들 꾸준히 올려 드릴께요.
박정희 전 대통령,그리고 오필승 코리아,
세상에 감춰진 불우한 이웃들을 기우님들에게
보여 드리기위해 퍼 옴기면서 감격스러움과 감동에
그리고 안타까움에 눈물도 찔꿈 흘리기도 했었답니다.
횟수가 넘많이 올라간다고
빈정 거리는 답글들도 접해 보았구요..ㅎㅎ
오로인원이 삼천명 넘는데 공감대를 형성 했다면
횟수가 많이 올라 갈수도 있는 문제인것을...
내년에는 서로를 보듬어주는 오로게시판이 되었음 하네요.
그럼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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