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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미와 바둑의 ....그 상이 |
| 글쓴이 김형남 조회 242 |
작성일 2003-12-29 오전 12:0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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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기우님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가내두루평안하시구,하시는모든일들에 행운과 결실이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 오로바둑이 자신의 기력을 키우고 깊이있는 바둑의 묘미를 한층 흥미있게 다룬거 까지는 좋았는데 ,요즘기우님들의 배팅이라는 무분별한 욕심으로 인해 보기가 안타까운사람입니다.
> 상수의 바둑을통해 묘수를 깨우치고 본인의 학습능력의 맞는 지도 시스템이 필요한데 매진해야할 바둑공부는 뒷전이고 포인트에만 집착하시는기우님들을 볼때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 신선놀음이라는 바둑이 한게임과 같은 인간성말살과 자폐성을 따라가는것같아 상술에만 너무치우쳐진 오로운영자와 기우님들께 송구스런 한말씀을 드렸습니다.
> 건방지게느껴지셨다면 죄송할따름이겠구요.바쁘고도 너무 매마르고 각박한세상입니다.자신의 부단한 노력없이 핑크빛미래를 바라는건 무리가아니겠습니다.모두 열심히 사시구요,또한 열심히 일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전 신문사에몸담고 있는 부산김용진이라하옵구요 여러기우님들과 세상사를 논하고픈 아주 바보같은사람입니다.지인처럼지내실분들 연락주셔도 좋구요.행복하십시요 051-442-2121.주책없이 김용진이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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