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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쓰신 분께.... |
| 글쓴이 땅콩문신 조회 301 |
작성일 2003-12-27 오전 4:1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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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인트를 받아 보진 않았어요. 몇 번 만나봤냐구요?
너댓번은 될겁니다.저랑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사시구요.또 저희 전설문사범님이십니다.
같은 동회라 편을 드는게 아닙니다.
같이 만나서 쏘주잔두 기울여 봤구요 또 많은 말두 나눠 봤습니다.나이는 저보다 약간 적습니다.조금이나마 세상 구경을 더 한 제가 볼 때 절대 그런분은 아니십니다.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겠지만...그래서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들어갔을수도 있겠지요.여러 기우님들의 생각 또한 저와 마찬가지 이유로 소소협사범을 폄하하고 계실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기우님들.
포인을 잃으시면 속이 많이 상하실겁니다.저 또한 저번에 영고수님과 어느 사범님인지 모르겠습니다만은 영고수사범님이 1승8패를 하시더군요.전 배팅을 잘 안하지만 처넌씩 8번을 영고수사범님께 밀어 봤어요.
결국 8처넌을 잃은건데요.돈의 많고 적음이 떠나 기분이 넘 안좋더라구요.여러 기우님들이 포인트를 잃으시고 나서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기우님들.
전술하였듯이 소소협사범님은 그럴분이 아니세요.만약에 그런분이시라면 제가 동회회(전설문)을 떠나야겠지요.그런 사범님과 어떻게 같은 동호회에 버젓히 남아 바둑을 배우고 대화를 나누겠습니까.
저를 오로에서 보신다면 언제든지 귓말 주세요.충실히 답변해 드릴께요.
넘 속상하시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고 그럴수도 있겠다라는 마음으로 앞으로의 소소협사범님의 대국을 봐주세요.
그리고 참고로 제 아디를 보름전에 바꿨어요.쇠방맹이가 제 대화명입니다.또 죽구잡냐라는 대화명도 있구요.언제든지 귓말 주시면 답변 드릴께요.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구요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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