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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이 도적놈들아 |
| 글쓴이 淸風夜月 조회 355 |
작성일 2003-12-26 오후 9: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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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이란 무어 꼭 남의 집 담장을 넘어서 남의 재물을 훔치는것만이 도적놈인 것이 아닌것이다. 거짓말하는 사기꾼도 일반적으로 도적놈이라고 부른다. 도적질하는 놈이나 사기치는 놈이나 마음뽀가 삐툴어졌기는 일반이기 때문에 다 같이 도적놈이라고 하는 것이다.
내가 오로볼 사는데는 둘째가라면은 서러워할 만치 많이 사는 호구이다. 한번 물어보자. 사이버 오로측에다가 말이다. 오로볼 광고하는 걸 보면은 무어 오로볼 한개당 50만 포인트의 행운을 잡으라고 선전 선동하던데 지금까지 50만 포인트의 행운이 나온적이 있었는가? 있었다면은 몇번이나?
어찌보면은 로또 복권 당첨되기 보다도 더 어려운것 아닌가? 아니 애시당초에 50만 포인트 복권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럴듯하게 양같이 순하고 선량한 바둑 두는 사람들 꼬셔서 사기치는 것이 아닌가?
사이버 오로측이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바둑 애호가들의 글을 일일히 읽고 운영에 참고로 삼는지 어떤지는 모르겠다만은(내 생각으로는 아마 처다 보지도 않으리라고 짐작한다.) 여러가지 경우에 지급되는 포인트를 좀 올려주기를 바란다.
오로볼은 물론이고,보통대국시에 지급되는 포인트, 회원 가입할때 지급되는 포인트도 당연히 올려야 한다. 한국은행에서 돈찍어내어 통화가 증가되어 물가가 오른다거나 경제가 교란되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인색한가?
물론 인색의 이유는 빨리빨리 포인트가 떨어져야 새로히 오로볼을 구입하던지 무슨 지랄을 하던지 할것이라고 경영전략상 그러는 것이라고 짐작하고도 남는 바이다. 에끼, 이 사기꾼놈들아, 그러면서 무어 건전한 바둑문화의 창달? 좋아하네,바둑애호가들의 호주머니를 털어가는 주제에 무슨 건전한 바둑문화의 창달이냐? 진실로 건전한 문화창달을 기하려 한다면은 포인트 정도는 그냥 무상으로(공짜로) 주는 방안도 고려해야 할것이다.
포인트 주는데 무슨 돈이 드냐? 산에서 원자재를 케내어 가공해서 주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에끼이 사기꾼. 도적놈들아, 내가 오로볼 산지 몇달이 되건만 50만점의 행운은 커녕, 야, 왜 중간 중간에 "꽝"이 모냐? 열받게시리...."꽝"이 있으면은 대박도 있어야지 형평에 맞는것 아냐? 안그래?
오늘 내가 첨으로 앵벌이란걸 해봤는데 기우님들이 착하신분들이 많아서 몇만점씩 또는 몇십만점씩, 또 어느분께서는 몇백만점씩 주시더라. 그런데 사람이 그걸 얻어쓰고 어찌 빚을 안갚을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나도 미안해서 신세진 분들에게 갚을려고, 또 없는분들에게 나도 적선좀 할려고 일금 25000원어치의 오로볼을 삿는데 무려 두번인가 세번인가가 "꽝"이 나오더라.
에고, 열받아, 많이는 못줄 망정, 누굴 약올리는 거야 뭐야, 꽝이 뭐야?!!!! 재미로 꽝이 있다고 이해하자. 그러면은 대박도 있어야 할것 아냐? 그런데 몇달동안 오로볼 사서 열심히 긁어보아도 대박 한번이 없더라.그런데 무어라? "행운의 50만점을 잡으세요?" 그래서 에라이 사기꾼 도적놈이라고 하는 거다.
반성좀 혀, 사이버오로측 말이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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