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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처럼 훈훈*^^* |
| 글쓴이 태공초사 조회 214 |
작성일 2003-12-26 오후 4: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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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기분이 넘 좋으네요^^
>
> 인사 조차도 나누지 못했는데..
>
> 마주친 눈길 조차도 없었는데..
>
> 어느날 문득 찿아온 낯설은 대화명
>
> 부족한 실력인데도
> 자꾸만 자꾸만 부탁을 하네요^^
>
> 그님이 운영하고 있는
> 동창 홈피에 글들점 올려 달라고...
>
> 이게 혜정이에게 찿아온 기쁨이고
> 행복으로 밀려오는 것을..
>
> 혜정이의 실력에 비해 액수가 넘 많아서
> 매달 성의 표시로 주신다는 돈 거절 하렵니다^^
>
> 혹여라도 볼수있을지도 모르는 그님에게
> 따뜻한 맘으로만 감사하고 싶네요^^
>
> 그래서 오늘은
>
> 그님의 홈페이지에 가서 이것저것 둘러보고
> 적당한 글과 내용들을 올려놓쿠 왔답니다^^
>
> 생각보다 운영체계가 깔끔하고 단정하게 되어 있더군요^^
>
> 님의 대화명을 밝히려니 실례 같아서
> 여기서 그냥 접어 두렵니다^^
>
> 오로 게시판에 오셔서 혜정이를 찿아 주심에
> 거듭 감사 드리고 싶네요^^
>
> 약속대로 글과 음악과 노래들을
> 님의 홈피에 올려 드릴께요^^
>
> 서로 맘으로나마 감사 했으면
> 하는 바램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
> 새해에도 무궁한 발전을 바라면서..
>
> 이만,,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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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세상은 이런 아름다움때문에 사는가 보당^^
요런 아름다운 모습을 찿아보지 못한 내가 부끄럽당 배려하는 사람은 그 축복이 십만배 억만배로 다른 가슴에 사랑의 꽃을 피우리라~^^ 벅찬 희열에 전율을 느낀다
나는 컴맹에다가 독수리라 ^^* 혜정님 이뽀^^
~~심심한 오.마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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