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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 風 |
| 글쓴이 삼룡이. 조회 240 |
작성일 2003-12-25 오후 12:2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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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사이 영고수님에 대한
베팅대국의 시시비비로 많은 말들이 오가고 있읍니다.
꿋꿋하게 지켜왔던 - 영고수 - 라는 아디에 많은 흠집들이 생긴다는것이 그를 존경해왔던 한사람으로서 애석한 마음을 감추기 어렵습니다
왜 ? 이런 문제점들이 생기는 것일까요..
어차피 오로볼의 등장으로 인하여
포인트의 가치가 점진적으로 가시화 되고 있는 이시점에서
이러한 시비가 생겨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군요.
베팅대국과 관련하여
시시비비는 끊임없이 발생을 하고
그런 문제는 뗄래야 뗄수없는 인간사의 한 단면이라고 볼수 있겠죠.
어차피 베팅제도가 오로의 생존을 위하여 불가피한 선택 이었다면
어느정도의 시행착오 기간이 경과된 이제는
그 시행에 있어서 뭔가 변화의 바람이 있어야 할 시기가 아닌가 보여집니다
완벽함이란 존재하지 않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불협화음을 최소화 하기위한 움직임은 보였으면 합니다.
우선 당장에 발생하고 있는 영고수님에 대한 문제의 발단은 자베팅이 원인이었던것으로 보여집니다
정확한 진상은 알길이 없으나
우선적으로 자베팅 제도는 없어져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이 문제는..
비단 영고수님의 문제의 범위를 벗어나 생각해보면
자 베팅으로 대국 당사자가 배당금을 챙겨간다면
당 대국에 참가한 많은 기우들로서는 그리 좋은 모습으로 보기는 어렵겠죠..
문제의 발단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새로운 해가 떠오릅니다
이제는 뭔가 새로운 바람이 불어야할 시기가 아닐런지요....
- 삼룡이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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