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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딜 굴러시남*^^ |
| 글쓴이 태공초사 조회 193 |
작성일 2003-12-23 오후 2:1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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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실에서의 유행어처럼 나도 찍기닷(소 발에 쥐 잡으려나...)
>
> 1)지금껏 부자들이 앵하면 가만 잇지 못하시고 "부자들은 앵하시지 마세욧"하고 일침을 가하셧던 분.
>
> 2)지금껏 1점이라도 받진 않고 언제나 어려운 기우님들에게 소리소문 없이 도움만 주시는 분.
>
> 3. 잠시의 대화에서 느낌은 너무도 강직하시고 반듯하신 언행으로 모든 기우님들의 모범이 되셨던 분.
>
> 4)지금도 후학들을 위하여 애 쓰시고 존경받는 분.
>
>
> 정답. 망태기 기우님(이 분이 5급이시던가 5단이시던가)
>
> 진짜 추신:어느 친구처럼, 나도 500만 장자가 되어보잣 험험.
> 나도 구제좀 해 보자 험험. 또 험험.
>
> (여기까지가 돌의 미학님의 글 입니다)
>
>
>
> 제가 하고픈 말을 모두 미학님께서 하셨기에
> 특별히 다른 할 말은 없구요, 우선 미학님께
>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
> 빰빠라 밤~!! 빠밤~!! ♪♬ ㅎㅎ~~
>
> 참여해 주신 모든분께도 감사드리며 이 작은
> 공간에서 우리가 함께 호흡하며 웃을수 있다
> 는것이 제겐 작은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
> 자, 이시간 이후로 참가금 드릴께요^^
>
> 그리굼, 망태기님~!!
> 님께서 평소 보여 주셨던 그 좋은 모습들, 변
> 함없으시길 바라구요, 언제나 행복 하세요~!!
>
> "상금 지원해 주신 모든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당"
>
> 떼굴떼굴~
>
>
>
>
>
>
>
> 맨날 겨울날처럼 싸늘한 세상에 다지님과 혜정님의 글을 읽고 혼자서 배꼽에 기타를 치는 잠시의 즐거움을 만끽해보노라면 어느듯 하루의 피로도 세상사에 대한 증오도 눈녹듯이 사라지곤 한다, 남을 비방하는 글은 자신에게도 해가 되지만 배려하는 글은 스님에게 시주하는것보다 교회헌금하는 것보다 도
몇배 더 적선을 쌓는 것이라 더욱 더 절실히 나에게로 다가옴이 뿌듯하다.에겅 하여튼 즐겁당~*^^* 고마버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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