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네요.
읽다가 혼자서 그냥 씨익 웃기도 하였구요..고나택님은 "험험"하는 표현이 너무 재밌구요, 여하튼 재미잇어요. 이래서 제가 오로에 자주 들어오나봐요.
참, 어떤 님은 정답 "돌의 미학님 아닐까요?"이러셧는데 잘못 짚으셨어요.ㅠㅠ 아이고...
그 분껜 천상 저라도 없는 재산이지만 드려야겟어요.^^
암튼 이래서 친구들이 전 좋아요. 전부 재치있고 익살스러우며 어떤분(반상미학)님은 뭘 그리 진지하게 말씀하시는지..^^
침대로 들어가기 전에 기쁜 맘으로 몇자 올리고 자러 들어갑니다.
모두 행복하신 꿈으로 편히 주무세요. 꾸벅
여러분의 친구 돌의 美學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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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바람에 얼굴을 내밀면
> 후두둑 떨어지는 한기를
> 후하며 뿜어내는 입김으로 씻어내듯이
> 여기 그저 느낌으로만 음미 할수있는
> 따스한 차한잔과 함께
> 오늘도 변함없이
> 즐거운 오후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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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한해가 기울어져 가고
> 한주의 금요일...
> 성탄이 코 앞에 다가왔군요.
> 좋은 계획들은 있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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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머..
> 꿍시렁 꿍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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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름이 아니구요^^
> 퀴즈 하나 내려구해요.
> 상금은 24일에 드릴거구요.
> 문제는 보셨지요?
> 답은 리플로 주세요.^^
> 첫번째 정답자에게 오백만 드릴거구요
> 참가상두 드릴게요. < 삼십만언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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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동안 몇몇 기우님들께 드렸던
> 사랑의 장미 꽃다발..^^
> 지내오면서
> 아, 이분은 썩 괜찮은 분이구나
> 고운 향기가 느껴졌던 분들께 드렸구요
> 24일 주인공도 장미향이 묻어나는 분이에요.
>
>
> 힌트는 없습니다^^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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