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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있는분이죠~~~~ |
| 글쓴이 우연히 조회 164 |
작성일 2003-12-17 오후 10: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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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부부'란 글을 읽고선 할배가 둔한 머리라서 그런지 아무리 머리를 짜내고 짜내도 이런 좋은 말들은 만들려면 아마 1년은 걸릴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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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걸 볼 때에 꽃다지님은 엄청 똑소리가 나는 친구같고 맘음 또한 엄청 아름다울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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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지님이 미스면 할배가 며느리 삼고 싶을 만큼 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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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할배친구 다지님의 올린 글을보고 흐믓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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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지의 친구인 돌의 美學 할배가.
언제나..다정다감하고....
대화하다보면..금방 우울햇던 마음도 풀리고....
이런분이 또 있으까요?
비록 얼굴은 모르지만...
그분의 따뜻한 마음씨..전 너무좋아합니다.
미학님은.며느리 삼고 싶으시다지만..전 마누라 삼고 싶어요!
히히히히~~~~~
전 꽃다지 같은분이 계셔서 오로를 더욱 좋아합니다.
회사 마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서도 꼭 오로에 들러는 이유도 이런 좋은 칭구들과 대화하기 위해서죠!
바둑도두고..대화로 스트레스도풀고...오로 정말 좋은 사이트입니다!
다지님! 싸랑해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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