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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사람은 되지맙시다 |
| 글쓴이 이흥열 조회 291 |
작성일 2003-12-14 오후 7:2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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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하다 미소짓지말고.
이겼다 웃음짓지말고.
곁에 누군가있어 거들어줄때 행복해하지말자..
오늘 어느님의 대국중에 이루어진 이야기입니다.
초반 바둑 유리한 국명으로 흘러 상대방은 일초가 여삼추려니 시간을허비하고 어떤이는 여유로움에 이야기 웃음 만발하고 또한 그시점이 하수가보기엔 고비인데 한쪽은 여유로움에 ㅎㅎㅎ
웃음에 (뭐라했노- 뭐카노)
이야기웃움꽃 만발하고..
또 한쪽은 최선의수를 찿아 삼천리도 부족해서 저 멀리 영혼까지 찿아가고 부러워요 이렇듯 바둑 삼매경에 빠진다는것이..
다만 저 또한 욱하는기분에 웃음짓는이보다 고뇌하는사람이 더 아름다움은......
관전자는 제3자이지만 너무도 얄미워 저또한 똑같이 조롱박을 드렸지요
감히 7단님께 전 일단입니다
하긴 단끼리 맟먹지요~뭐
저도 참아야 했는데 대국 끝까지 조롱을 멈추지 않았고 7단님도 열 받았겟죠..
전화 통화 하고 설래설래 ....
머리저으네요
더군다나 지도 하는 사람이라는데..
참고로 저도 선무도 지도 사범입니다
사범은 아무나 듣는말이 아니죠..
더군다나 바둑이면 저도 밑천이 짧아서리 잘모르지만 인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데..
우리모두 깨우치면 좋겟습니다
???????????
뭘요
저두 하루 하루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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