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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인트 고리대금업을 청산하며...... |
| 글쓴이 ⊙배추 조회 381 |
작성일 2003-12-11 오전 11:5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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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인가부터 대기실창에서 거금의 포인트 증여가 없어졌더군요.
제가 가진포인트는 현재 600여만점 정도입니다.
이걸 어느 아는분 몇몇분께 도와줄 형편은 안되고......하여
생각한것이 갚겠다는 자신있는분께만 50만점씩 나눠드리기로 결심했죠.
다만 그냥 얻어쓰는거니깐..하는생각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꼭 이자 100%포함하여 갚으라는 단서와 함께요.
안갚아도 그만이고,갚기위해서 애를 쓰는도중 벌면 좋다는 생각에 드린겁니다.
먼저 제개인을 밝히자면 나이는 44살이고요.포인트에는 그리 큰욕심이 없답니다.
물론 오로를 유료등록할만큼 여유도 되고요.포인트 모아서 유료연장할 생각도 없답니다.
제뜻과는 반대의견에 당황스럽더군요.
그냥 얻는포인트 막 날려버리고 내일 또 얻자는생각보다는 어떻하던지 따보겠다는 생각을 갖게 할 요량으로 시작한것이건만..
포인트 따기 위해서 운으로는 힘이 들거든요.
원래 취지대로 바둑을 어느정도는 파악하셔야 따실듯..
파악한후에도 안되었다면 그건 할수 없죠
무조건적인 배당높다고 걸어서는 보통 실패하죠.
차분히 내가 걸만한분을 파악하신후에(오랫동안 기풍을 연구하신후)그분을 집중적으로 따라다녀야 베팅 성공확율이 높다는거죠.
남의 포인트는 아무것도 아니며 나는 즐기기위해서 무조건 얻는것에는 반대합니다.
저 역시도 소위 말하는 앵벌이 해봤거든요.
그당시에는 참으로 많이들 주시두만..
쓰다보니 두서없는 글이 되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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