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Home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
|
|
| 간혹... |
| 글쓴이 돌의 美學 조회 258 |
작성일 2003-12-10 오후 10:10:00 |
|
무척 속상하시죠?
간혹요 그런 기우님들이 좀 계세요.
지극히 일부의 기우님들의 기도가 좀 그렇지만 좋으신 분들 엄청, 아니 전부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닐거예요.
그러니 너무 서운해 하시지 말구요, 속이 상하시고 화나시더라도 잊어버리시구요 다른 대국을 하시다 보면 좋은 기우님들 많이 만나실거예요.
님께서 좋은 친구들을 만나시기를 빌께요. 꾸벅
돌의 美學 드림.
> 방금전 하도 황당한 일을 경험해서...
>
> 나작마 1급님이 방을 개설했기에 들어 갔습니다.
>
> 10분 바둑으로 대국 신청을 하기에 돌가리기로 제가 흑을 잡게 되어서.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였습니다.(대화 도움 창에서 클릭- 채팅창에서 확인했습니다)
> 그리고 흑, 백, 다시 제가 흑 이렇게 3수를 두고 나니 한 30초 쯤 두지 않기에 아하 초반포석부터 신중하게 생각하는구나 생각하며 대국실과 대화창을 보고 있었습니다.
> 그때 까지 대화창엔 제가 인사한 "안녕하세요"란 인사말 외에 대화가 없었구요.
> 그런데 이런 "너는 인사도 못하냐?"한마디 남기고 기권하고 무어라 대꾸할 사이도 없이 나가더군요.
> 오해가 있나 싶어 1대1 대화를 하려니 무료 회원이라 안되고, 억울해 도움을 요청해도 무료회원은 안되더군요.
> 그래서 대화명 찾기로 나작마 1급의 대국실로 찾아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느냐 몇 줄 올려도 반응이 없더군요.
> 그래서 "당신 참 나쁜 사람이다" 한마디 하고 나왔습니다만 인터넷 바둑문화가 이래서야 생각이 들어 남깁니다.
|
|
|
|
|
|
.gif){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