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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배의 주책을.... |
| 글쓴이 돌의 美學 조회 318 |
작성일 2003-12-08 오후 11:3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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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만 좋고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디선가 들은 얘기지만요,
돼지같은 마음으로 불상을 보다면 불상도 돼지처럼 보이고
부처같은 마음으로 돼지를 보다면 돼지도 불상처럼 보인다
고 하더군요.
님의 마음이 그러시니 다 좋고 아름답게 보이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돌의 美學 拜
> 돌의미학님...정말 감동적인 인연이군요.오로대화창에서도 미학님을 수시로 접할 수 있었지만 그런 따스한 정과 인연을 소중이 생각하시는 분이라는 것은 오늘에서야 처음 알았고 역시 오로에 계신 여러기우님들도 저와 비슷한 감동을 받았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미학님..그리고 두 사범님 좋은인연과 함께 곧 세분이서 소주한잔 하시며 정감어린 시간들 갖으시길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미학님의 건강과 영원한 바둑사랑을 기원하며... _검사대행_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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