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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3라운드 시작 |
| 글쓴이 천운풍 조회 294 |
작성일 2003-12-06 오전 10: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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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분다 좋은분들인거 같은데 아직두 싸우시구 계시네요.
이제 화해하실때두 된거 같은데요
두분 연배도 비슷하신거같고 성격도 비슷하신거같아 사귀시면
좋은 친구가 될수 있을거 같습니다.
별것두 아닌걸로 벌써 몇일째인가요? 이젠 화해하세요.
제가사는 시골에 이런일이 있습니다.
저희 집앞으로 두집이 있는데
옆집 하수구가 앞집을 통해야만 갈수있는데
앞집이 담을 쌓다가 그만 옆집하수구를 건드려버리게 되었죠
그일로 언쟁을 벌이다 삼십년이 넘게 웬수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겨우 다섯가구가 붙어사는곳에서 두집은 삼십년을 넘게 말한마디 안하고 지냈죠
거기까진 좋은데 자식들마져 웬수처럼 지내더군요,
시골에 사시는 분들은 그런경우를 많이 겪으셨을 겁니다.
한쪽이 조금만 양보하면 아무것도 아닌데요.
서로 화해하며 더 친하게 지내는 이웃을보면서 비교가 되더군요.
두분은 어느쪽을 택하시겟습니까?
처음엔 그저 재미삼아 봐왔는데 이젠 좀 지나친듯합니다.
부디 조금씩 양보하시고 화해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꾸벅~
너 바보냐,,
> 외 또 시비냐,,
> 니가 나에게 사기친 포인트,,,내가 잘 먹고 살아라 캐서면 ..
> 끝낼일이지..
> 게시판에 욕을 하네 ,,
> 야,,매일진다 ,,
> 사기치지 말고 조용히 살어,,
> 괞히 성질 더러운 나를 건딜지 말고..알았냐..시벌넘아,,
> 너 ,, 그러다가 ,,칼맞는다,,조심해라,,,
> 니 같은 ,,사기꾼 하고 ,,말하기도 싫어니까,,,
>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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