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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도 가끔은.... |
| 글쓴이 응가맨 조회 367 |
작성일 2003-12-04 오후 2:5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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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가 있는분들은
신경을 많이쓰면 배가아프면서 설사가 납니다
특히 불리할땐 더그렇겟지요
그럴땐 정중하게 요청하고 갔다오면 됩니다
대부분의 분들은 이해하실겁니다
변비와 반대되는 증상이기때문에
속전속결로 시간도 얼마 안걸립니다
그런데
습관적으로 화장실갈때 스포츠신문이나
바둑책 가지고가서
본인이 대국중이라는걸 까먹는경우가 가끔은 있습니다
곧
무선인터넷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그때가오면
화장실에도 노트북가지고가서
두면됩니다
그때까지는 우리기우님들
건강한 腸을 가지도록 노력합시다
> 바둑두는 상대방이 아무말도없이 사라져버릴때 그상대방입장도 생각해보셨나요? 대변을 미리미리 보고바둑을 두었으면 아무런일이 없었을텐데요 또그것이 상대방에 대한예의가 아닐까요? 운영자를탓하기전에 자신부터뒤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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