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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6님께 한마디... |
| 글쓴이 송파남 조회 264 |
작성일 2003-12-04 오후 2:2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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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어제 이글을 보고 오해에서 발생한 일이니까 또 위에 글올리신 님께서 원인을 제공 했으니까 서운하셔도 참으세요라는 글을 썻다가 지우고 말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당사자도 아니고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으며 한쪽의 이야기만 듣고 평가할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었습니다.
허나 오늘 운영자님 글을 보구 이상한게 느껴집니다.
우선 왜 오로에서 익명으로 글쓰기를 보장하는 게시판에 익명으로 대화명으로 올렸는지 아닌지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운영자는 글올린 사람이 누군지 다 아니깐 하는 말인가여? 아니면 익명으로 글올리는게 무슨 부끄러움 때문이라는 말인가여...그렇게 자기 대화명으로 글올리게 해달라고 할때는 못들은체 하더니 정작 당사자가 화제의 중심이 되니 대화명을 거론하는건 곤란하지요...그리고 그 대화명이 지금 아무 의미도 없는데 들먹이는건 제삼자가 보았을때 오해를 불러일으킬수 있습니다.
다음은 30분 바둑에서 상대방과의 시간차이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다시 한 번 설명하셔야 할것같습니다. 나역시 우리 모임에서 알아주는 장고파라 늘 30분 바둑의 초일기까지 갑니다. 상대는 물론 반두 안쓴 상태에서지요....
제 생각에는 그런 것은 참조할 수는 있을 지언정 어떤 절대적인 기준으로는 볼수 없습니다. 정확하게 언제 마지막 착수가 이루어 졌는지도 모르면서 남은 시간가지고 상대를 평가한다면 그건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음이 아닌지요...?
어떤 운영자인지 모르겠으나 저역시 그런경우 호소한 적이 있지요. 새벽 두시가 넘은 시간에서 상대가 계속 들락달락...
처음엔 성질나서 기다리니 4분 기다리면 들어오구 그러기를 20여분...운영자님께 도움을 청했죠...허나 그때는 상대방과 운영자도 연락이 되지 않아 어떤 도움도 되지 못했죠..단지 기다리시면 시간승할거라는 말뿐...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분은 아랍에서 위성으로 두시기 때문에 상태가 안좋아 그러신걸 알고 서로 오해를 풀고 수고하라는 인사를 하고 끝났습니다.....
제가 윗글을 쓰신 분을 편드는게 아닙니다. 원인을 제공 하셨으니 어느정도 감수하셔야 할것에는 동감합니다. 하지만 운영자라는 입장에서는 대국자 상호간에 오해가 발생하여도 그러한 오해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윗글을 쓰신분도 자신의 잘못에 대한 반성을 하시지만 바둑을 떠나 본인이 의도하지 않은 취급을 받게 되신거에 화가 나신것은 아닐런지요....
또 하나만 생각해 봅시다. 남말이라고 너무 쉽게 하는거 같아 죄송합니다만 7당들 대국에서도 시간 없다고 아무말 없이 끊고 나가서 시간패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장사하면서 두시는 분은 손님오시면 어쩔수 없이 착수 못하는 경우도 많고요...
얼굴모르고 두는 인터넷 게임의 한계아닙니까..왜 그리 한사람을 나쁘게 몰아가는 말씀을 쉽게들 하시는지 보기에 별로 안좋습니다. 이런 분위기기에 더더욱 운영자님들께선 말에 신중을 기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를 줄여주시기를 당부합니다..
> 안녕하세요 no2kks님
> 게시물은 본인 대화명으로 올리지 않으셨네요.
>
> 상대분께서 도움을 청하셔서 입실하여보니
> 바둑은 100집이상 불리하셨고 시간은 상대분과 비교하여
> 30분 바둑에서 10분 이상 차이가 있으셨습니다.
>
> 바둑은 기보상 복구가 불리해진 시점에서 지연이 되고 있으셧고 그 사항을 확인후 님께 제가 메모를 보냈습니다.
> 대답이 없으셔서 경고말씀을 다시 드렷고 그런후에 제
> 메모창에 장고중이라는 말씀을 하셧습니다.
>
> 이후 대화창에 상대분께 불편을 주지 마시고 진행 해주실것을
> 요청드렸고 이후 수분간 한수의 착점도 되지 않고 대화창에도
> 상대분께 게시판에 글 올려주신 것과 같은 양해의 말씀이 없으셨고요.
>
> 계속 진행이 되지 않음으로 강제 승패를 냈을때는 상대분과의
> 시간 차이는 이미 23분이 나 있으셧습니다.
>
> 제가 님께 말씀 드린것처럼 상대분과 입장이 바뀌어 있을때
> 자신이 받고 싶지 않은 이용을 하시며 상대분께 불편을 주시면
> 안됩니다.
>
> 그 점 참고하시고 즐거운 수담 함께 나누시는 시간 되시길 바립니다.
>
>
> > 어떤분과 30분에 초읽기 30초 3회의 바둑을 두었습니다. 두다가 제가 불리 했습니다. 근데 배가 너무 아파서 참다 못해 화장실을 갔습니다. 갔다가 와보니 운영자 6으로부터 쪽지가 와 있었습니다. 매너가 어떻고 저떻고 하면서... 그러면서 저를 몰아 부치는 것 아닙니까... 처음에는 너무 어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너무 억울해서 운영자 6에게 1:1대화를 신청했습니다. 그러고 저는 이건 이렇다 저렇다 말을 했죠... 아무 대꾸가 없었습니다. 잠시후 제가 패배처리 되면서 또 운영자 6이 아주짜증나게 말을 하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죽일놈 된겁니다. 그래서 너무 억울해 다시 운영자에게 1:1 대화를 하니... 한참 말하고 나니 머라더라... 운영자하고 대화하려고 접속했냐고 그러대요... 너무 어이가 없었죠... 아니 도대체 어떤 자격으로 운영자를 뽑는지... 자기 생각 밖에 없습니다... 저의 얘기는 들을 생각조차 안합니다...
> > 그리고... 분명 배가 아파서 말없이 화장실 간것은 제 잘못입니다... 그런데 그정도 가지고 이렇게 개취급 받는다는 것은 참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저의 대국 상대방이 처음 대국 신청 받을때 30분을 합의 한것이니까... 30분이 끝나기 전까지는 최소한의 예의로 기다려야 되는 것 아닙니까? 운영자 6의 말은 수분간 착수를 안했다고... 상대대국자에게 불편을 끼쳤다고 그렇답니다... 난 정말 운영자 6을 이해 할 수 없습니다...
> >
> >
> > 사이트 관리하시는 분... 다시한번 운영자 6의 자격을 심사해 보시고 꼭 메일 부탁드립니다... 오로바둑 이미지가 좋았는데 저런 운영자때문에 기분이 안좋아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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