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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말씀에 한 표 꾸욱. |
| 글쓴이 盤上美學 조회 312 |
작성일 2003-12-01 오후 6: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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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지금것 오로의 성의 있는 답변을 보질 못하엿으니 하시는 말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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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실명 밝혀야 된다고 했지..
> 제 실명은 [천궁겨울] 입니다.
> 쩝 우리 문에 누가 되지 않을까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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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에 묻기 이전에 간단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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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의 실명제와 그와 조금 빗겨나간 의견에 대해서 계속해서 게시판에 토론이 이어지고 있는데... 토론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나와 다른 의견에 대해서 존중할줄 알고 또 그 상대 자체도 존중하면서 다른의견을 내세워야 됩니다.
> 왜 말로 이기지 못할거 같으니까 서로 상대방을 비난하는거 아닙니까? 자기 논리가 타당하고 자기 논리에 자신이 있으면 말로써 상대방을 설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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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히 주제넘게 나선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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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이 글을 올리게 된점은 사실 위에 대한 내용이 아닙니다. 오로는 어떻게 손님(이용자)들을 이리 무시할수가 있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 손님은 왕인데.. 요새같아선 더군다나 왕인데...
> 손님들이 이렇게 손가락에 땀흘려가면서 열렬한 토의를 하면서 오로의 대답을 기다리고 있는데 왜 한마디 가타부타 대답이 없는지 답답하기 짝이 없습니다.
> 기존방식을 고집할것이라면 그에대한 타당한 의견을 내놓고 발표를 하시던지.... 그게 아니고 손님들의 의견을 반영할 것이라면 향후 어떻게 해나갈건지... 가타부타 발표가 있어야 떠날사람은 떠나고 남을사람은 남고 개선시키고 싶은 사람들은 또다른 방법으로 투쟁(좀 과격한가요?)을 할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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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오로 게시판에 욕설이 올라오는것이 모두 손님들이 원래 성격이 그리하여서 그렇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돌아오지 않는 메아리에 하도 답답해서 점점 성격이 포악(일부 손님을 사칭한것은 아닙니다.)해진다고 생각은 않하십니까? 현재 오로게시판에 욕설이 나오는것도 어느정도 오로측의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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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정말 여러 문제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특정 어느 한 문제에 대한것을 말씀드리는게 아니라 어떤 의견에 대해서 왜 메아리가 없는지를 묻고 싶습니다. 답변하기 짜증나고 솔직히 마땅한 답변이 없다고 하면 솔직히 말해주면 정말 큰일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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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은 솔직한 오로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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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단한 내용인데 길어졌군요...
> 즐거운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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