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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우끼는 트집잡는 사람들...창피한줄 아쇼 |
| 글쓴이 송파남 조회 286 |
작성일 2003-11-30 오전 4: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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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색이 남자로 태어나서 다른건 몰라두 자기 이름 석자에 대한 명예는 지킬줄 알아야지...
여서 이름 댄다구...신문에 날거두 아니구 돌맞을 일두 엄는데
도데체 뭐가 무서워서 지 이름하나 못밝히는겨?
옳고 그르고 잘하고 잘못하고를 떠나 나와 이야기 하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아야 토론을 하던 쌈박질을 하던 할게 아니오?
얼굴두 모르는 사이버에 아이디두 물론 모르고 단지 대화명 하나 알려지는거조차 꺼리는 사람들이 꼭 이상한 소리하다가 나중에 오리발 내밀라구 하는거 같아 심히 요상허네...
글구..암만 엉터리 이름써두 오로 관계자는 누가 썼는지 다 알아여...왜 우리는 모르는 것을 그사람들만 알아야 하는지는 멀라두 그런꼴 안볼라믄 모두 자기 이름으루 쓰면 되는것이지요.
그럼 이 지겨운 익명게시판 없어질테니....
난 어떤 회원이 욕을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여..허나 누가 욕을 하고 나와 다른생각을 지녔는지는 알아야 할게 아니오...
왜 그 길을 막아놓구 있는지..언제까지 갈런지 함 해봅시다..
> 위조지페?? 누구지??
> "폐"로 얼릉 고치시요
>
> 사람들이 왜 실명을 안쓰냐 하믄
>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버서 피하는거요
> 어짜피 택도없는 어기지로 욕하면서 엉겨붙을 것이 뻔항께로
> 자기주장만 너무 옳다고 내쎄우면 다들 피해가는기라
>
> 익명이든 실명이든 다른 사람 목소리도 좀 겸허히 받아들이소
> 다 님 잘되라고 충고하는 약으로 생각하소
>
> 나 무료아이디 되서 1섭에 잘 접속못항께로
> 할말있음 2섭으로 낮에 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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