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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음...........아......... |
| 글쓴이 오늘하루 조회 442 |
작성일 2003-11-25 오전 2: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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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카가 영화좀 받아달라해서 그거받는 사이트에서 몇시간동안 두개 받았는데 이름은 분명 우리나라 황산벌이엇는데
내용은 자막도 없는 미국꺼 아닌가 ........미치..
청소하고 바깥을 보니 과일장사가 와있길래.....
우리동네는 네명의 과일장사가 트럭에 실고 교대로 아니면 겹쳐서 오는데.....앞마당에는 그네명중에 제일 비싸게 파는사람이 오는적은 없어서.....일단 나가 보았는데 날은 춥고 ..
야 하필이면 오늘 따라 그 젤비싸게 받는사람이 앞마당에
나와있고 추워서인지 다른과일장사는 안보이는것이었다..
헐수없이 조금만 사고 떡집에 가서 인절미하고 또 다른떡을
좀 사왔는데.....차가워서 랜즈에 넣고 1분을 돌렸더니..
우웩 ....그야말로 떡이 되어 비니루에 떡지 덕지 붙어부렀네...
그래도 할수없이 떼어내어 손꾸락에 붙은걸 아구 아구 먹었는데 갑자기 먹었더니
체했나 속이 거북한기라.....
그래 이제 바둑이나 둬 볼까 했는데........
요상하게 요래저래 지네 네판을 연속.......
다섯판째 물렁한 사람 만나서 이기나 했는데..
마지막계가 단계에서 컴 정지되어 재부팅했는데도..
다시 정지되어........
결국 10분 컴을 쉬게 하고 들어갔더니.......
ㅎㅎㅎ 당연 시간패지.......
음....아............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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