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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사범 참 어처구니 없군요◆◆ |
| 글쓴이 응징수 조회 584 |
작성일 2003-11-23 오전 1:48: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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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 뭐라고 글을 써야 될지 ...
> 수년동안 같은 대화명으로 쭉 잇어 왓지만
> 작전이니 사기꾼이니 등등 말들을 그렇게 함부로 들 해도 되는 것인지 묻고 싶고요
> 그날 바둑을 처음부터 말 하자면 첯판을 지고 둘째판을 다 잡은 대마를 또 실수로 살려 주고
> 마지막 판도 좋다가 끝내기에서 실수로 딱 반집을 지게 되는 상황
> 슬슬 열을 받기 시작 하는데
> 왜 갑지기 어디서 듣던 계가 고의 지연이 생각 났는지..
> 그게 나도 모를 일입니다.
>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도 할수 잇는것이고
> 좀 잇다가 내가 이러면 말도 안 되지 하는 생각으로
> 다시 계가 하면 반집 확인 순간 열받고 그냥 던질려고 했는데
> 상대방 일절님이 나갔어요
> 그래서 좀 기달리다가 안 들오길래
> 게속 잇으면 내가 이기는게 되어서
> 나도 끊고 나갔지요
> 자 머 잘 했다는게 아니고요
> 챙피한 일이지만서도
> 문젠 머 작전이니 사기꾼이니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을 보니 참 기가 막힙니다.
> 내가 바보가 아니에요
> 작전 할려면 표도 안 나게 합니다
> 내가 뭐 이창호정도 끝내긴가요 아슬아슬하게 작전을 하게 참
> 좌우지간에 여러말 안 하고 앞으로는 드러워서 베팅대국인지 먼지 안 둘겁니다.
> 그냥 지도대국이나 두고 할테니...
> 그리고 하수들은 아무짖이나 마음대로 하고 7단은 머 다 똑같은 사람인데 조금만 실수 하면 어쩌고 저쩌고 한대서야..
> 그리고 대화명을 바꿀수도 잇지만 난 영원히 이 대화명을 쓸테니 대화명을 마음대로 바꿔 가면서 아무말이나 하고 다니는 사람들 앞으론 자중들 하세요.
> 이상 하도 열 받아서 말도 안 되게 썼습니다.
>
> 靑정수
이 아이디 참 그동안 팬으로서
많은 대국을 봤는데
어제의 일루 보니 참 안됐네요
靑사범이 올린글 잘 읽어보았는데요
靑사범 사람이 그러면 안되죠
> 올린글을 쭉 읽어보니 어째튼 당신으로 인해
야기된 일에대해 靑사범을 아껴주던
많은 팬들이나 기우분들한테
죄송하다는 글은 한글도 없네요
분명히 아십시요
그 일은 당신의 승부욕으로 봐주기에는
그날 대국이 다 문제가 있었소
은하수류님하구 둔 대국도 7단들 대국으로
보기는 어렵구...
어째튼 실망스럽소
아이들을 가르친다고 들었는데
아이들이 무얼 배울지
본인이 승부욕에서건 억울해서건간에
해서는 안될행동을 한것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없이
다른 사람들 탓을 하니
당신 아이디로 당신이 들어오는것은
좋지만 앞으로 나두 당신 매니아였지만
당신 바둑 안볼것이요
참고로 난 문제가 된 그 바둑에 관전을
첨부터 했고 배팅은 안했던 사람이요
배팅안한 상관 없는 이런 사람이 한 말은
믿을수 있겟소
잘한거 없소 차후라도
게시판이건 대기실에서라두 잠시 창피하더라도
팬들에게 사과하는게 아이들을 가르치고
바둑을7단이나 두는 사범으로서
바른길이라 생각이 되오
이 글을 또 탓한다면 어쩔수 없겠지만...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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