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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용기에 찬사를... |
| 글쓴이 ♡初心 조회 608 |
작성일 2003-11-22 오후 1:4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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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당시의 대국을 관전하지 않았지만 일단
구설수에 올랐던 내용에 대하여 솔직히 이야기
해주신 은영님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글의 내용으로 봐서 은영님은 절대로 작전바둑
같은것은 안할분이라는 확신이 스는구요.
하지만 님같은 7단 고수분들이 오로에 많다면
얼마나 좋겠읍니까마는 작전바둑에서 자유로운
7단들이 과연 오로에 몇명이나 될런지 아쉽기만
한 형편 입니다. 다시한번 당신의 아름다운 마음에
경의를 표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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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9일바둑을 두던중상대방이단수를착각하시고다른곳을착수하셨고 상대방이너무큰실수를하셔서 저도엉겹결에 시간패를 하였습니다.(그분에게 3연패중) 제가따면 그냥 이긴바둑 이었습니다.너무황당하여 인사도 못드리고그냥나왔었는데....
> (밤7:00경) 그날밤11:00경(휘데커님과2판 덜커덕수님과1판)
> 을두던중 몇몇분들의심한욕설은..이해가되지않았습니다.
> 바둑이끈난후에 메모창에 이번에 작전바둑으로 얼마벌었느냐고....상대방사범님들을 사깃꾼처럼 이야기할때는...
> 휘데커사범님은 그날처음 두신분이고 덜커덕사범님은 2번째..
> 베짱좋다님은 거의베팅 대국을 하지않습니다.
> 1.그리고 사기바둑을 그렇게 드러나게 시간패 하는경우가어디있습니까?(5분안에 접속 이되지않은 경우외에는(1판)시간패한적이없음)
> 2.SHIFT님은 그날저녁 저하고 사깃군바둑을 두신분이 그바둑으로 얼마나 벌었는지 알아보셨습니까?
> 3.작전바둑 이라면 벌써아셨어야지..상대방 사범님에게 베팅
> 하신분들 가운데 질책하시는 분은없으신것같고...
> 4.결국 잃어버린 베팅 액수때문에 그렇게....그러면 저한테만
> 말씀하시면되지..다른분들의 이름을 거론하실 필요까지없지 않습니까?
> 5.결론:저에게 2000만조금더 되는 포인트가있습니다.(거의
> 대부분 승리수당2% )그날저녁 저로 인해 억울하게 포인트를
> 잃어버린분들에게 돌려 드리고 싶습니다.운영자 가운데한분에게 위임 하던지 하여....저로인해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은영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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