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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기송님..올만일세... |
| 글쓴이 칼 조회 400 |
작성일 2003-11-15 오전 2:4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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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기송님..
음..존칭을 쓸라니.좀 어색하구만..
그냥 옛날식으로 해야긋다..
하이~~!! 레기 올만이데이.
나..닭칼이네.
요즘 보기가 힘들구마..
한 2년전쯤이던가..
레기.7급시절에 첨봤었는데.
지금도 여전히 7급이신가...
내 친구목록에 들어있는분들이 하나둘씩 자취를 감추고있는 이즈음에..
레기...
오로에 들어와서 사귄 몇안되는 친구중의 하나
자주좀 봤으면 좋겠는데..
요즘 무척 바쁜모양이구만...
담에 혹시라도 보게되면
한수 갈쳐드리쥐~~~ㅋㅋㅋ
좋은날만 있기를 바라네 ~~^^**
>
> 오로의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고맙구요... 오늘 만난 제 선배분이 그러시더라요..
>
> 사주를 보시면서 먹고사는 분이신데요... 상대의 고통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면 그분의 아픔이 어느정도 전이가 된다고 합니다. 그 가져오는 아픔이상으로 상대분의 고통은 사라지지만 가져오는 사람은 마음이 아플수도 있다는 거죠. 하지만 그 아픔으로 인해 자신에게 다가올 액운또한 막을수 있다고도 하더군요....
>
> 제가 비록 신학을 준비했고 지금도 어느누구보다 진실된 신앙인라고 자신하지만(제 마음만은요) 그 선배분의 말이 그냥 와닿더라구요..
>
> 주위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일수도 있지만... 흔히 일어날수도 있기 때문에 내 일로 생각하고...적어도...저세상 갈때 대비하기 위한 마음의 보험으로 여겨주셨으면 합니다..
>
> 구럼...늘 하나님과 부처님 안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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